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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고 싶습니다.....
노무현 전대통령님 18번- 상록수 상록수 저 들에 푸르른 솔잎을 보라 돌보는 사람도 하나 없는데 비바람 맞고 눈보라 쳐도 온 누리 끝까지 맘껏 푸르라 서럽고 쓰리던 지난 날들도 다시는 다시는 오지 말라고 땀흘리리라 깨우치리라 거치른 들판에 솔잎 되리라 우리 가진 것 비록 적어도 손에 손 맞잡고 눈물 흘리니 우리 나갈 길 멀고 험해도 깨치고 나아가 끝내 이기리라 우리 가진 것 비록 적어도 손에 손 맞잡고 눈물 흘-리니 우리 나갈 길 멀고 험해도 깨치고 나아가 끝내 이기리라 깨치고 나아가- 끝내 이기리라- 양희은
2012.08.15 -
7080 그룹사운드 힛트곡 모음~~♬
7080 그룹사운드 힛트곡 1. 블랙테트라 - 구름과 나 2. 휘버스 - 그대로 그렇게 3. 활주로 - 탈춤 4. 샌드페블즈 - 나 어떡해 5. 송골매 - 세상 모르고 살았노라 6. 마그마 - 해야 7. 작은거인 - 젊은 그대 8. 활주로 - 이빠진 동그라미 9. 건아들- 젊은 미소 10. 옥슨80 - 불놀이야
2012.07.29 -
여전히 아름다운지... 김연우&윤종신
여전히 아름다운지... 첨엔 혼자라는게 편했지 자유로운 선택과 시간에 너의 기억을 지운 듯 했어 정말 난 그런줄로 믿었어 하지만 말야 이른 아침 혼자 눈을 뜰때 내 곁에 니가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될 때면 나도 모를 눈물이 흘러 변한 건 없니 날 웃게 했던 예전 그 말투도 여전히 그대로니 난 달라졌어 예전만큼 웃질 않고 좀 야위었어 널 만날때 보다 나를 이해해 준 지난 날을 너의 구속이라 착각했지 남자다운 거라며 너에겐 사랑한단 말조차 못했어 하지만 말야 빈 종이에 가득 너의 이름 쓰면서 네게 전화를 걸어 너의 음성 들을 때 나도 모를 눈물이 흘러 변한 건 없니 내가 그토록 사랑한 미소도 여전히 아름답니 난 달라졌어 예전만큼 웃질 않고 좀 야위었어 널 만날때 보다 그는 어떠니 우리 함께한 날들 잊을 만큼 ..
2012.06.05 -
남남 ---- 최성수
남남.... 그토록 사랑했던 그녀가 오늘밤 내 곁에서 떠나갔네 소리를 내지는 않았지만 어깨를 들썩이며 돌아섰네 담배 연기에 눈물을 흘릴 뿐이라고 말했지만 슬픔이 물처럼 가슴에 고여있기 때문이죠 오늘밤만 내게 있어줘요 더 이상 바라지 않겠어요 아침이면 모르는 남처럼 잘 가라는 인사도 없이 사랑해요 그것뿐이였어요 사랑해요 정말로 사랑했어요 오늘밤만 내게 있어줘요 더 이상 바라지 않겠어요 아침이면 모르는 남처럼 잘 가라는 인사도 없이 사랑해요 그것뿐이였어요 사랑해요 정말로 사랑했어요
2011.10.16 -
어느해 가을..,,, 최성수
어느 해 가을..... 어느 해 가을이었나 그대를 만나 시리도록 아픈 사랑을 우린 서로 나누었지 겨울비 내리는 저녁 바닷가에서 슬픔이 너무 무거워 떠나버린 너 세상엔 너무 많은 슬픔이 있어 빛나지 못할 만큼 아픔을 안고 산다던 그대는 가고 홀로 여기에 남아 그대를 그리워하는 일밖에 할 수가 없는 아픔~~
2011.09.26 -
2NE1 --- 내가 제일 잘 나가 2011.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