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미 클래식(76)
-
Waltz No. 2 (Dmitri Shostakovich) - HAUSER 2025.05.19
-
푸른 옷소매 주제에 의한 환상곡 / Greensleeves 2022.03.01
-
고운 선율따라~~♬^~^
TRACK LIST Albinoni - Adagio in G minor Albinoni - Concerto pour Hautbois en RE mineur Albinoni - Concerto No 7 Allegro Mozart - Symphony No 40 in Gm K 550 Menuetto & Trio Shostakovich - Jazz Suite No 2 Lyric Waltz Shostakovich - Op 87 Fugue No 7 in A major Marcello - Koncert Dlya Goboya Schubert - Fantasy for Violin and Piano in C Major D 934 Schubert - Trio No 2 in E flat major Saint-Sans - Op..
2020.08.05 -
No. 9 Esthers Waltz ..,,Esther Abrami
파르라니 가슴을 아리는 저녁노을 미완성의 시 처럼 또 하루가 저물고 휘멀건 노을속으로 날리는 마른 잎 덧없는 무상한 세월 뜬구름으로 훝어지는데 산비둘기 조곡(弔哭)하는 석양길 나그네의 빈 그림자만 달빛에 젖네.. 옮긴글
2020.06.25 -
Leibesleid (사랑의 슬픔 ) - Fritz Kreisler
Leibesleid (사랑의 슬픔) - Fritz Kreisler 오늘날 클래식에 친숙하지 않은 사람들도 "좋아한다"고 자신있게 말하는 크라이슬러의 작곡인 "사랑의 기쁨"이나 "사랑의 슬픔"은 너무나 낭만적이고 분위기 잇는 소품들이라 그가 도무지 20세기의사람으로 느껴지지 않는다. 19세기 말과 20세기 초 낭만적인 감수성과 화려한 테크닉으로 전세계의 음악팬을 열광시킨 클라이슬러 그 자신이 직접 연주하기 위해 1백30곡 정도의 바이올린 소품을 썼는데, 자기가 만든 곡을 비발디, 쿠프랭, 퓨냐니, 슈타미츠, 디터스도르프 등 옛날 작곡가의 작품이라고 속여서 발표해 많은 논란을 일으키기도 했다. 그 이유는 "비평가들이 조롱할까봐" "연주회 프로그램에 자기 이름이 자꾸 나오는 게 싫어서"였다는 것. 아무튼 크라..
2020.02.08 -
에릭 사티(Erik Satie) Collection
같은 세상을 살면서 누구는 행복하고 누군 그렇지 못하다고 한다 사는 법은 비슷한 것 그게 어디 남의 탓만 할 것인가 누구나 바라는 그 외침은 누가 쥐어주거나 밖에서 찾을 수 없는 제 마음 한켠에서 만들어 자각 하는 것이다 못한 데를 내려 보아 삶 속에서 만족하려고 부단히 애써야 ..
2019.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