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결혼전까지 다녔던 그야말로 진정성 있는 남포교회.. 온전히 셩경 위주의 설교로 정평나신 박영선 목사님이 전하시는하나님 말씀을 다시금 깨닫고 은혜 충만한 귀한 시간을 가져본다.    남포교회의 박영선 목사님

신과의 인터뷰​어느 날 나는 신과 인터뷰하는 꿈을 꾸었다.신이 말했다.'그래, 나를 인터뷰하고 싶다구?'내가 말했다.'네, 시간이 있으시다면.' 신이 미소 지으며 말했다.'나의 시간은 영원,내게는 충분한 시간이 있다.무슨 질문을 마음속에 품고 있는가?'​내가 물었다.'인간에게서 가장 놀라운 점이 무엇인가요?'​신이 대답했다.'어린 시절이 지루하다고 서둘러 어른이 되는 것그리고는 다시 어린 시절로 되돌아가기를 갈망하는 것​돈을 벌기 위해 건강을 잃어버리는 것그리고는 건강을 되찾기 위해 돈을 다 잃는 것 미래를 염려하느라 현재를 놓쳐 버리는 것그리하여 결국 현재에도 미래에도 살지 못하는 것​결코 죽지 않을 것처럼 사는 것그리고는 결코 살아 본 적이 없는 듯 무의미하게 죽는 것.' 신이 나의 손을 잡았다.우리..

은혜내가 누려왔던 모든 것들이Everything that I have gone through in this life 내가 지나왔던 모든 시간이 Every waking hour I’ve spent until this time 내가 걸어왔던 모든 순간이 Every moment I have walked on this long road 당연한 것 아니라 은혜였소   I could never take for granted the Lord’s grace 아침 해가 뜨고 저녁의 노을 As the morning sun shines, in the evening fades 봄의 꽃 향기와 가을의 열매 Scent of flowers in the spring and fall’s harvest 변하는 계절의 모든 순간이 Eve..

Gregorio Allegri (1582 -1652)로마 가톨릭의 사제였던 그레고리오 알레그리(Gregorio Allegri)는17 세기 로마에서 로마 학파의 작곡가로 활동하였다. 로마에서 1582년에 태어난 것으로 추정되며 어린시절, 산 루지 데이 프란체시 (San Luigi dei Francesi) 교회에서 합창단으로 활동하였던 그는 성장하여, 교회가 의도했던 바데로 페르모 (Fermo) 지방의 성직자가 되었다.  그는 그곳에서 작곡가로 활동하며 모테트를 비롯한 종교 작품들을 남기었는데 이들은 당시 로마 교황이었던 우르반 8 세 (Pope Urban VIII)로부터 주목을 받게 되며 로마 교황청의 시스티나 교회 (Sistine Chapel)의 성가대의 콘트랄토 가수로 임명되기 이르른다.  그는 1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