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6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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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끝없는 수평선까지 달려 가고파...
추위 잊은 갈매기떼하얀 원무를 그리며 울고 있는겨울 바다에 일렁이는 물이랑마다때 이른 메밀꽃이 핀다 요동치는 파도의 몸부림이 어찌 저 바다뿐이겠는가사람도 살기 위한 요동으로매일 몸부림치지 않는가 요동치던 세월 따라 닳은 관절도일렁이는 파도처럼 앓는다 모래 속에 숨은 조가비파도 소리, 사람 소리 들으며휴식 중인 것처럼긴 시간 휴식하고 싶어진다 겨울 바다...박순옥
2026.10.27 -
츄 (CHUU) - ❤️뭔가 잘못됐어
때되면 오겠지오겠지..존재만으로 내게 기쁨이었던 너.. 기다림...서윤덕
2026.10.26 -
💛하늘의 끝 天际(천제) - 진진경
너는 별 같아밤하늘을 수놓은 빛들 중에서도 유독 눈길이 머무는 별닿을 수 없어도 바라보게 되고 멀리 있어도 존재만으로 위로가 되는 사람.. 오래도록 그 자리에 있어 주었으면 좋겠다내가 가장 아끼는 빛으로...
2026.10.22 -
오페라 '안개 속 풍경' 中 '아다지오 아버지의 주제'
눈 내린 밤길 걸어 내 그리운 이 오는 소리 들린다 세상 저 끝에서 겨울밤이 이울도록 닿을 듯이 닿을 듯이 그 소리 들으며 나는 쓴다 푸른 혼을 뽑아 피가슴이 흙이 되고 꽃이 될 그날까지 내 마음의 눈밭에 기다림의 시를 김형수 詩
2026.10.18 -
💛그대 없는 하늘 (A Sky Without You)
내게 오는 길을 혹시 잃어버린 걸까오늘도 기다림을 멈추지 않고우리가 마주할 길목에서 서성이고 있어요어제도오늘도내일도..
2026.10.16 -
홍자(ホンジャ) – 💚너 떠난 후에
거리도, 바람도 그때와 같은데내 곁에 있던 너만끝내 돌아오지 않았다..
2026.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