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남 ---- 최성수

2011. 10. 16. 20:04♬~가 - 요/최성수

 

남남....

 

그토록 사랑했던 그녀가

오늘밤 내 곁에서 떠나갔네

소리를 내지는 않았지만

어깨를 들썩이며 돌아섰네

담배 연기에 눈물을 흘릴 뿐이라고 말했지만

슬픔이 물처럼 가슴에 고여있기 때문이죠

 

오늘밤만 내게 있어줘요
더 이상 바라지 않겠어요

아침이면 모르는 남처럼 잘 가라는

인사도 없이

사랑해요 그것뿐이였어요

사랑해요 정말로 사랑했어요

오늘밤만 내게 있어줘요

더 이상 바라지 않겠어요

아침이면 모르는 남처럼 잘 가라는

인사도 없이

사랑해요 그것뿐이였어요

사랑해요 정말로 사랑했어요

 

 

 

 

 

 

'♬~가 - 요 > 최성수' 카테고리의 다른 글

눈물로 쓴 고백 ---- 최성수  (0) 2013.01.23
당신은 사랑입니다..., 최성수  (0) 2012.12.24
님은 곁에 없고 최성수  (0) 2012.11.07
? 그때 그대로 -- 최성수  (0) 2012.11.06
어느해 가을..,,, 최성수  (0) 2011.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