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해 가을..,,, 최성수
2011. 9. 26. 05:44ㆍ♬~가 - 요/최성수
어느 해 가을.....
어느 해 가을이었나 그대를 만나
시리도록 아픈 사랑을 우린 서로 나누었지
겨울비 내리는 저녁 바닷가에서
슬픔이 너무 무거워 떠나버린 너
세상엔 너무 많은 슬픔이 있어
빛나지 못할 만큼 아픔을 안고 산다던
그대는 가고 홀로 여기에 남아
그대를 그리워하는 일밖에 할 수가 없는 아픔~~
'♬~가 - 요 > 최성수' 카테고리의 다른 글
눈물로 쓴 고백 ---- 최성수 (0) | 2013.01.23 |
---|---|
당신은 사랑입니다..., 최성수 (0) | 2012.12.24 |
님은 곁에 없고 최성수 (0) | 2012.11.07 |
? 그때 그대로 -- 최성수 (0) | 2012.11.06 |
남남 ---- 최성수 (0) | 2011.10.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