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 - 요/고 독(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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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비(鬪悲) -- 루다(Ruda)
이젠 다신 볼 수 없는 너인데 아직도 넌 내곁에 먼지처럼 묻어있어 넌 어디에 있는거야 몰랐던 너의 이름을 알게 한 그 날부터 이 세상속에 난 눈물이란걸 깨달았어 네가 떠나도 곁에 있는것 같아 잔인했던 너의 비를 접은 우산도 없이 맞고있어 세상에 없는 내가 되어서라도 워~ 널 모두 지우고싶어 다른 사람곁에 보낼 수 없어 곁에 두던 미련이 이별될 줄 알았다면 널 보내야 했었는데 이제와 너의 전부를 내게로 심어놓고 널 보내야 하는 그런 바보가 나인거니 네가 떠나도 곁에 있는것 같아 잔인했던 너의 비를 접은 우산도 없이 맞고있어 세상에 없는 내가 되어서라도 워~ 널 모두 지우고 싶어 너를 내 안에 묻고 다시 살게 할 나의 미래가 나는 너무 두려워 사랑했기에 내것일 수 없었던 사랑했던 기억들 멀리 이별로 보낸 너..
2014.04.08 -
하늘 끝에서 흘린 눈물 - 쥬니퍼 -
하늘끝에서 흘린 눈물 이 좁은 세상에 나를 남겨두고 홀로 떠나기가 얼마나 힘이 들었니 못다한 사랑은 잠시 가슴에 묻어둬 머지않아 우린 다시 만날테니까 내일이 오면 그 고운 눈빛도 추억으로 남을테지만 아무 걱정마 이별없는 다음 세상에 네가 먼저 가서 기다리면 되니까 하늘 끝에서 흘린 눈물이 비 되어 내리면 나를 부르는 너의 목소리 찾아 헤메이다 나도 너를 따라서 세상 떠나는 날 그 때 한 걸음에 내게 달려와 내 품에 안겨줘 커튼 사이로 별 빛이 내려와 뒤척이다 잠에서 깨면 너의 얼굴이 어렴풋이 보이는듯 해 사무치는 그리움에 목이 메어와 하늘끝에서 흘린 눈물이 비되어 내리면 나를 부르는 너의 목소리 찾아 헤메이다 나도 너를 따라서 세상 떠나는날 그 때 한 걸음에 내게 달려와 내 품에 안겨줘 내가 그리워 힘이..
2014.03.15 -
Cho Eun (조은) - 안되겠니
Cho Eun (조은) - 안되겠니 살아선 나 안되겠니 너의 사랑을 받는 일 죽어도 넌 안되겠니 나를 허락하는 일 내 가슴이 하는 말 세상 울릴 듯한데 단 한사람 왜 넌 듣지 못하는 거니 잠시 머물다 가는 니 가슴 때문에 차마 널 버릴 수도 없는데 그리워 난 니가 너무 그리워 널 잃은 삶이 숨막힐 듯 외로워 사랑하잖아 피하려고 하지마 멀리가도 넌 내 안에 있잖아 우~~ 워~~ 돌아가고 싶지만 되돌리고 싶지만 이젠 처음으로 가는 길을 난 몰라 행복하고 싶어도 너 없는 행복은 내겐 더 아무 소용없는데 그리워 난 니가 너무 그리워 널 잃은 삶이 숨막힐 듯 외로워 사랑하잖아 피하려고 하지마 멀리가도 넌 내 안에 있는데 세상은 내게 미쳤다 말해도 너를 지켜낼 수 있는 나잖아 사랑해 널 죽을만큼 사랑해 내 남은 삶..
2014.03.14 -
떠난 날을 위한 엘레지 / 정영은 - 2014.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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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 조관우 2014.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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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와 당신 ... 럼블 피쉬
비와 당신... 이젠 당신이 그립지 않죠 보고 싶은 마음도 없죠 사랑한 것도 잊혀 가네요 조용하게 알 수 없는 건 그런 내 맘이 비가 오면 눈물이 나요 아주 오래 전 당신 떠나던 그날처럼 이젠 괜찮은데 사랑 따윈 저버렸는데 바보 같은 난 눈물이 날까 아련해지는 빛 바랜 추억 그 얼마나 사무친 건지 미운 당신을 아직도 나는 그리워하네 이젠 괜찮은데 사랑 따윈 저버렸는데 바보 같은난 눈물이 날까 다신 안 올 텐데 잊지 못한 내가 싫은데 언제까지 내 맘은 아플까 이젠 괜찮은데 사랑 따윈 저버렸는데 바보 같은 난 눈물이 날까
2014.0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