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 - 요(978)
-
김정호 노래 모음
꽃잎 꿈속의 사랑 꿈을 찾아 나그네 보고싶은 마음 날이 갈수록 눈동자 달맞이 꽃 대전 부르스 밤은 가고
2012.10.25 -
꽃이 바람에게 전하는 말..., 박강수
꽃이 바람에게 전하는 말 아서 아서 꽃이 떨어지면 슬퍼져 그냥 이 길을 지나가 심한 바람 나는 두려워 떨고 있어 이렇게 부탁할께 아서 아서 꽃이 떨어지면 외로워 그냥 이 길을 지나가 빗줄기는 너무 차가워 서러우니 그렇게 지나가줘 검은 비구름 어둠에 밀리면 나는 달빛을 사랑하지 이런 나의 마음을 헤아려주오 맑은 하늘과 밝은 태양 아래 나를 숨쉬게 하여주오 시간이 가기 전에 꽃은 지고 시간은 저만큼 가네 작은 꽃씨를 남기고 길을 따라 시간을 맞이하고 싶어 바람을 기다리네
2012.10.25 -
7080 그룹사운드 힛트곡 모음~~♬
7080 그룹사운드 힛트곡 1. 블랙테트라 - 구름과 나 2. 휘버스 - 그대로 그렇게 3. 활주로 - 탈춤 4. 샌드페블즈 - 나 어떡해 5. 송골매 - 세상 모르고 살았노라 6. 마그마 - 해야 7. 작은거인 - 젊은 그대 8. 활주로 - 이빠진 동그라미 9. 건아들- 젊은 미소 10. 옥슨80 - 불놀이야
2012.07.29 -
여전히 아름다운지... 김연우&윤종신
여전히 아름다운지... 첨엔 혼자라는게 편했지 자유로운 선택과 시간에 너의 기억을 지운 듯 했어 정말 난 그런줄로 믿었어 하지만 말야 이른 아침 혼자 눈을 뜰때 내 곁에 니가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될 때면 나도 모를 눈물이 흘러 변한 건 없니 날 웃게 했던 예전 그 말투도 여전히 그대로니 난 달라졌어 예전만큼 웃질 않고 좀 야위었어 널 만날때 보다 나를 이해해 준 지난 날을 너의 구속이라 착각했지 남자다운 거라며 너에겐 사랑한단 말조차 못했어 하지만 말야 빈 종이에 가득 너의 이름 쓰면서 네게 전화를 걸어 너의 음성 들을 때 나도 모를 눈물이 흘러 변한 건 없니 내가 그토록 사랑한 미소도 여전히 아름답니 난 달라졌어 예전만큼 웃질 않고 좀 야위었어 널 만날때 보다 그는 어떠니 우리 함께한 날들 잊을 만큼 ..
2012.06.05 -
남남 ---- 최성수
남남.... 그토록 사랑했던 그녀가 오늘밤 내 곁에서 떠나갔네 소리를 내지는 않았지만 어깨를 들썩이며 돌아섰네 담배 연기에 눈물을 흘릴 뿐이라고 말했지만 슬픔이 물처럼 가슴에 고여있기 때문이죠 오늘밤만 내게 있어줘요 더 이상 바라지 않겠어요 아침이면 모르는 남처럼 잘 가라는 인사도 없이 사랑해요 그것뿐이였어요 사랑해요 정말로 사랑했어요 오늘밤만 내게 있어줘요 더 이상 바라지 않겠어요 아침이면 모르는 남처럼 잘 가라는 인사도 없이 사랑해요 그것뿐이였어요 사랑해요 정말로 사랑했어요
2011.10.16 -
어느해 가을..,,, 최성수
어느 해 가을..... 어느 해 가을이었나 그대를 만나 시리도록 아픈 사랑을 우린 서로 나누었지 겨울비 내리는 저녁 바닷가에서 슬픔이 너무 무거워 떠나버린 너 세상엔 너무 많은 슬픔이 있어 빛나지 못할 만큼 아픔을 안고 산다던 그대는 가고 홀로 여기에 남아 그대를 그리워하는 일밖에 할 수가 없는 아픔~~
2011.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