츠가루 해협의 겨울 풍경(津軽海峡冬景色) - 김다현

2024. 5. 1. 07:56♬~가 - 요/감 성

 

 

 

울다현양! 넘 잘해요

대견하고 자랑스럽네요. 이뽀요^^

 

 

 

 

츠가루해협의 겨울풍경 (津軽海峡冬景色)

上野発の夜行列車 おりた時から

우에노발의 야간열차에서 내릴 때부터

青森駅は 雪の中

아오모리역은 눈 속  

 

北へ帰る人の群れは 誰も無口で

북쪽으로 돌아가는 사람들은 모두가 말이 없고

海鳴りだけを きいている

파도소리만을 듣고 있을 뿐이죠

 

私もひとり 連絡船に乗り

나도 홀로 연락선을 타고

こごえそうな 鴎見つめ 泣いていました

얼어붙을것만 같은 갈매기를 바라보며 울고 있었어요

 

あゝ 津軽海峡冬景色

아- 츠가루해협의 겨울풍경

ごらんあれが竜飛岬 北のはずれと

"봐, 저게 탓피미사키, 북쪽의 끝"이라고

見知らぬ人が 指をさす

모르는 사람이 손가락으로 가리켜요

 

息でくもる窓のガラス ふいてみたけど

입김으로 흐려진 유리창을 닦아 봐도

はるかにかすみ 見えるだけ

아득히 희미하게 보일 뿐

 

さよならあなた 私は帰ります

안녕, 그대여. 저는 돌아갑니다

風の音が胸をゆする 泣けとばかりに

바람소리가 가슴에 저미어 울음이 터지는

 

あゝ 津軽海峡冬景色

아- 츠가루해협의 겨울 풍경

さよならあなた 私は帰ります

안녕, 당신 저는 돌아갑니다

風の音が胸をゆする 泣けとばかりに

바람소리가 가슴에 저미어 울음이 터지는

 

あゝ 津軽海峡冬景色

아- 츠가루해협의 겨울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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