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차르트 / 디베르티멘토 D장조 K.136 2악장 Andante 外

2016. 9. 19. 06:22. 클 래 식

 

 


  부르는 주문~ Derniers Baisers (키스로 봉한 편지)/Claude Valade & Jerome Lemay         

 

  우리는 언제든 원할 때면

  아름다운 음악을 들을 수 있는 시대에 살고 있다.

  아름다운 음악이 들려온다면 그 아름다움에 감사하라.

 

  우리는 눈부시도록 아름다운 태양과 떠다니는 구름과,

  그늘을 만들어주는 나무,

  그리고 온갖 아름다운 자연을 접할 수 있다.

  그 아름다움에 감사하라.

 

  원한다면 시간을 내어 바다를 보러 가라.

  산을 오르라.

  호숫가를 산책하라.

  매 번의 식사에 감사하고,

  따뜻한 잠자리에 감사하고,

  가족과 함께 있음에 감사하라.

 

  이것은 하나의 습관이다.

  없던 습관을 들이기 위해서는,

  나쁜 버릇을 고치려면,

  마치 마음은 버릇없는 아이처럼

  한동안 투정 부리며 반항할 것이다.

 

  한동안은 그 마음을 대하기가 고단할지 모르지만

  조금만 지나면 아이의 투정은 사라지고

  새로운 습관을 따르게 된다.

 

  감사하는 습관은 기쁨을 부르고,

  기쁨은 행복을 부른다.

  지금 여기에서 감사하는 습관은

  행복을 부르는 주문과 같다.


 

  -아주 특별한 성공의 지혜 에서,,전용석

 

  

 

 8월의 코스모스 (서울숲) 

 

01. Divertimento In D major, K.136 - Andante / 체코 필하모니 관현악단

02. theme of Yatsugatake / 카미야마 쥰잊치

03. Etupirka / 하카세 타로

04. 배에서의 이별 / 무라마츠 캔

05. WITHOUT YOU / 장빈

06. AVE MARIA  시카타 아키코

07. 전지가 끊어질 때까지 / RAPHAEL

08. Liza / 하카세 타로 & 후루사와 이와오

09. Niw ASIA / TOGI+BAO

10. Lullaby For Grandmother / 사이토 츠네요시

11. Market Street / 쿠누기 타케히로 & Abyss of Tine

12. 심상의 Pool / 요요

13. Melodie Op.42 No.3 from 'Souvenir dun lieu cher'/ 후루사와 이와오 & 다카하시 유지

14. Romance / 후루사와 이와오 & 다카하시 유지

 

 

 


낙엽의 속삭임 / 하남석      

그 숨막히는 더위는 어느새 물러가고 따~끈한 커피가 생각나는

나의 계절, 내가 젤 좋아하는 완연한 가을이 성큼 다가왔다..

조만간 알록달록한 오색찬연한 단풍이 구름떼로 몰려 올걸 상상하니

사뭇~ 카숨잉 투근투근...ㅋ

아침에 듣는 행복한 음악이 커피한잔을 더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