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 피 룸 바

2012. 12. 26. 06:36. 연주 & 경음악

 



 


♬ 커 피 룸 바
Moliendo cafe / Nicolas de Angelis

 

 


오늘도  우울하게  황혼을  맞이 하네
황혼의  그림자 속에  그윽한 커피향기
커피를 가는 맷돌 소리가 신음처럼  들리고
고통과  슬픔을  맷돌은 갈고 있네..

 

 

그 쓰디쓴 커피를 가는 가련한 여인은
오늘도 밤을 지새네..
"MOLIENDO CAFE'...♥

 

 

 

 

 

 

이 MOLIENDO는 무엇인가를 맷돌에 간다는 뜻
CAFE는 커피를 뜻한다.
실제 가사내용은 커피를 가는 어느 여인의 애절한 삶을 노래한 것
 


그러니까 "커피를 갈면서"라는 제목이 정확하겠는데
리듬이 룸바와 비슷하니까 섬나라 일본 사람들이 커피룸바라고
처음 제목을 붙혔다고...

 

 

 


 

 

 본래 베네주엘라 국민음악가 HUGO BLANCO가 이곡을 만들었고
그후 밀바, 파바로티, 등 60년대 세계 유명 가수들이 취입하고 불렀던
대표적인 룸바의 대표곡, /커피룸바


설산 김유성 시인의 해설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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