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5325)
-
누가 울어..,,김정호 2012.11.08
-
앵무새 사랑이한테 꼼짝 못하는 울 설이양~~ㅎ 2012.11.07
-
님은 곁에 없고 최성수
님은 곁에 없고.... 앙상한 가지위에 한 잎마저 지고 찬바람 몰아치는 기나긴 밤 님은 가시고 등불만 외로이 홀로 된 나를 지켜주는 기나긴 밤 무심히 파고드는 고독이 싫어서 말못할 긴 사연들 추억이 싫어서 하지만 어이해 님은 곁에 없고 님 계시던 자리 텅 빈 그 자리엔 갈수록 흐려만가는 내 그림자 무심히 파고드는 고독이 싫어서 말못할 긴 사연들 추억이 싫어서 하지만 어이해 님은 곁에 없고 님 계시던 자리 텅빈 그 자리엔 갈수록 흐려만가는 내 그림자
2012.11.07 -
? 그때 그대로 -- 최성수
지금 내눈을 믿지 못하네 두눈을 비벼 다시 또 보아도 꿈에도 그리던 그 사람 이렇게 내앞을 스쳐지나가네 그대를 부르려 했지만 지나간 설움에 난 목이메어 그토록 찾아 헤메던 그사람을 나는 붙잡지도 못했네 나를 못본듯 바쁜듯이 넌 그렇게 스쳐가네 보고서도 못본듯이 외면하는거였나 낯익은 그대의 뒷모습 저 걸음걸이까지도 가슴속에 눈부시던 그때 그대론데 나라고 소리치고 싶었어 타는 가슴을 쓸어내렸지 세상이 나를 비웃을지몰라도 다시 그대와 함께하고싶어 행복하기를 바랬었는데 그대는 점점 더 힘들어하네 내가 그대의 누구인지 몰라 가슴이 아프고 시렸어 그대 지친듯 힘겨운듯 넌 그렇게 스쳐가네 안타까웠던 마음에 소리지를뻔했어 어쩌면 예전과 같은지 저모습 표정까지도 내가슴에 남아있는 그때 그대론데 나라고 소리치고 싶었어 타..
2012.11.06 -
울집 18층 아파트 옥상의 이쁜꽃들아...
무지~ 이쁜~ 빨간접시꽃 빨간꼬리 여우털 미스 라일락 이름이 국수나무라구?ㅎ 너~~무 예쁜 은행조팝 동글 동글한~ 너무 이쁜 - 공조팝 진드기가 잘 생겨 손이 많이 간다 실지로 보면 더~ 눈부신 옥매화 철쭉 꽃잔디 해당화~ 달콤한 향이 진동한다 활짝 피기 전 겹해당화 ...뭐더라? 날듯 말듯ㅎ .... 건너방 베란다에 있는 라임 제라늄은 꽃도 얘쁘지만 특이한 향때문에 모기가 끼지 않는 장점도... 번식력이 굉장하다ㅎ
2012.10.31 -
울집에 ~ 다육이들~ 모여라~ ♥
소송록 구미무 실남천 연화무 내가 철사로 수형 잡아서 연출한 장수매화~^ 안방 베란다에 있는 청옥,, 조금만 건들여도 알알이 우르르르~~ 떨어져 내애간장얼ㅋ 새끼때부터 심어 여직꺼쥐 오케 키운건디--ㅎ 도미인 청성미인 스노우제이드 청솔 이랬던 오로라가...,,,,, ▼ ▼ ▼ 가을마다 이렇게 예쁘게 물든다*~ ♥ 분홍용월 금황성 프리티 은파금 옥상에서 달달~ 굽는 금황성 울집이 정남향이기 때문에 햇살은 좋으당 ~*^^ 하지만 다육이로서는 부족하기에 테라스로 내놔야 빛깔이 예쁘게 변한다~ 겨울에는 얼기때문에 실내로 들여야 한다~ 개발 선인장 송엽국(다육이과) - ///
2012.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