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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울 수 없는 사랑(1983) ...딱다구리 앙상블
당신이 떠난 후 잊어야 한다고 생각을 하면서 흐르는 눈물을 지워야 했어요 그러나 그러나 시간이 흐를수록 잊혀지지 않고 더욱 그리워서 아무것도 할 수 없어 그 짧은 만남에 생긴 사랑이 거짓이라 믿고 싶었지만 그것은 지울 수 없는 사랑 얼마나 당신을 사랑했는지 당신이 떠나면 잊을 줄 알았죠 당신의 모습도 당신의 목소리 분위기까지도 그러나 그러나 그대가 떠난 뒤에 그리움이 짙어 몇 날 몇 일 간을 울어야 했나요 그 짧은 만남에 생긴 사랑이 거짓이라 믿고 싶었지만 그것은 지울 수 없는 사랑 얼마나 가슴을 앓고 있는지...
2012.12.17 -
Peter Cincotti - Sway
When marimba rhythms start to play Dance with me, make me sway Like the lazy ocean hugs the shore Hold me close, sway me more Like a flower bending in the breeze Bend with me, sway with ease When we dance, you have a way with me Stay with me, sway with me 마림바 리듬이 시작할 때, 나와 춤을 춰요. 날 흔들리게 해 봐요. 나른한 대양이 바닷가를 껴..
2012.12.12 -
인생은 연주하는 음악처럼...
인생은 연주하는 음악처럼 살다 보면 저마다의 시기와 기간이 있듯이 인생에는 수많은 갈피들이 있다. 인생의 한 순간이 접히는 그 갈피 사이사이를 사람들은 세월이라 부른다. 살아갈 날 보다 살아온 날이 많아지면서 부터 그 갈피들은 하나의 음악이 된다. 자신만이 그 인생의 음악을 ..
2012.12.12 -
.살아있기 때문에...
살아있기 때문에... 흔들리고 아프고 외로운 것은 살아있음의 특권 이었네. 살아있기 때문에 흔들리고 살아있기 때문에 아프고 살아있기 때문에 외로운 것. 오늘 내가 괴로워하는 이 시간은 어제 세상을 떠난 사람에겐 간절히 소망했던 내일. 지금 내가 비록 힘겹고 쓸쓸해도 살아 있음은..
2012.12.11 -
사슴소녀 --- 엄지와 검지
사슴을 닮아서 외로워 보였던너 비 바람 불 던밤 말없이 가버린너 지금은 어디에 살고 있을까 또다시 떠오른 그리운 얼굴 한마리 새 가되어 내게로 날 아오렴 내게로 돌 아오렴 사슴 닮은 소녀야 바람이 부네 텅 빈 내 가슴에 사슴이 떠나 버린 언덕 나홀로 섯네 한마리 새 가되어 내게로 날 아오렴 내게로 돌 아오렴 사슴 닮은 소녀야 바람이 부네 텅 빈 내 가슴에 사슴이 떠나 버린 언덕 나홀로 섯네
2012.12.11 -
웃으며 안녕히~ 문정선
웃으며 안녕히~ 떠나는 마음 아쉬운 마음 아름다운 사람 남겼네 안녕히 또다시 꽃필때 서로 만나요 웃으며 안녕 안녕히 그리운 사람 보고픈 사람 다정한 사람들 만났네 안녕히 뜨거운 사랑 잊지 말아요 웃으며 안녕 안녕히 *떠나는 마음 아쉬운 마음 아름다운 사람 남겼네 안녕히 또다시 꽃필때 서로 만나요 웃으며 안녕 안녕히 그리운 사람 보고픈 사람 다정한 사람들 만났네 안녕히 뜨거운 사랑 잊지 말아요 웃으며 안녕 안녕히 뜨거운 사랑 잊지 말아요 웃으며 안녕 안녕히.
2012.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