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 - 요/순 수(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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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였다면 (If It Is You) / 정승환
너였다면... 왜 너에겐 그렇게 어려운지 애를 쓰는 나를 제대로 봐주는 게 너 하나에 이토록 아플 수 있음에 놀라곤 해 고단했던 하루 나는 꿈을 꿔도 아파 너였다면 어떨 것 같아 이런 미친 날들이 네 하루가 되면 말야 너도 나만큼 혼자 부서져 본다면 알게 될까 가슴이 터질 듯 날 가득 채운 통증과 얼마나 너를 원하고 있는지 내가 너라면 그냥 날 사랑할 텐데 내 가슴은 한없이 바닥까지 나를 둘러싸는 모든 게 두려워져 다 사랑에 빠지면 행복한 거라니 누가 그래 뒷모습만 보는 그런 사랑하는 내게 너였다면 어떨 것 같아 이런 미친 날들이 네 하루가 되면 말야 너도 나만큼 혼자 부서져 본다면 알게 될까 가슴이 터질 듯 날 가득 채운 통증과 얼마나 너를 원하고 있는지 내가 너라면 그냥 날 사랑할텐데 이미 너는 내게..
2016.04.05 -
사랑하는 날까지 --김종환
사랑하는 날까지... 사랑은 운명 속에 언제나 살고 있다 가슴을 치는 슬픔 그 고통 속에도 나와 함께 길을 걷는다 외로움이 나는 싫어 당신을 선택했다 내가 사는 날까지 운명의 길 위에서 당신과 살고 싶다 너를 사랑하기에 내가 존재하는 것 널 위해 내가 살 수 있다면 나의 뜨거운 젊음 모두 다 주고 싶다 몇백년 사는 것도 아닌데 천년을 기다려도 너를 사랑하겠다 마지막 남은 사랑을 위해 내 꿈이 깨질까봐 불안한 삶이 싫다 내가 선택한 길을 내가 걸어가면서 사랑에 운명을 건다 너를 사랑하기에 내가 존재하는 것 널 위해 내가 살 수 있다면 나의 뜨거운 젊음 모두 다 주고 싶다 몇백년 사는 것도 아닌데 천년을 기다려도 너를 사랑하겠다 마지막 남은 사랑을 위해 천년을 기다려도 너를 사랑하겠다 마지막 남은 사랑을 위..
2015.04.15 -
그댈 잊었나 - 임지훈
그댈 잊었나... 그댈 잊었나 그댈 잊었나 사랑의 이야기 그댈 잊었나 꿈젖은 지난날들 그댈 잊었나 사랑의 이야기 그댈 잊었나 추억의 조각들 맺지못할 꿈일랑 떨궈 버리려 두눈 꼭 감아도 눈물 훔쳐내어도 자꾸 생각나는건 무엇 때문일까 이젠 영영 잊으려 두눈 꼭 감아도 맺지못할 꿈일랑 떨궈 버리려 두눈 꼭 감아도 눈물 훔쳐내어도 자꾸 생각나는건 무엇 때문일까 이젠 영영 잊으려 두눈 꼭 감아도 이젠 영영 잊으려 두눈 꼭 감아도
2015.02.15 -
김시진 - 그대를 사랑 합니다
그대를 사랑 합니다 그대 내 맘속에 우연히 다가와 나를 슬프게 하네요. 고운 너의 두 눈에 착한 너의 마음에 자꾸 그대 또 생각나네요. 다른 내 사람 이해 할 수 있나요 정말 미안하네요. 아주 오랜 먼 훗날 상처일줄 알면서 나 그대를 사랑하고 있네요. 언제라도 나 그대 곁에 있지만 너무 사랑해서 늘 곁에 있지만 잘해주지 못할 내 욕심 때문에 많이 울고 있네요. 한마디 말 날 정말 사랑한다고 못난 내게 그대는 과분하네요. 어디 있든지 그대 행복하기를 많이 사랑하니까 다른 내 사람 이해 할 수 있나요 정말 미안하네요. 아주 오랜 먼 훗날 상처일줄 알면서 나 그대를 사랑하고 있네요. 언제라도 나 그대 곁에 있지만 너무 사랑해서 늘 곁에 있지만 잘해주지 못할 내 욕심 때문에 많이 울고 있네요. 한마디 말 날 정..
2014.11.17 -
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 - 장재인
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 라일락 꽃 향기 맡으면 잊을 수 없는 기억에 햇살 가득 눈부신 슬픔 안고 버스 창가에 기대 우네 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 떠가는 듯 그대 모습 어느 찬 비 흩날린 가을 오면 아침 찬 바람에 지우지 이렇게도 아름다운 세상 잊지 않으리 내가 사랑한 얘기 우 우우우 우 야위어 가는 가로수 그늘 밑 그 향기 더하는데 우 우우우 우 아름다운 세상 너는 알았지 내가 사랑한 모습 우 우우우 우 저 별이 지는 가로수 하늘 밑 그 향기 더하는데 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 떠가는 듯 그대 모습 어느 찬 비 흩날린 가을 오면 아침 찬 바람에 지우지 이렇게도 아름다운 세상 잊지 않으리 내가 사랑한 얘기 우 우우우 우 야위어 가는 가로수 그늘 밑 그 향기 더하는데 우 우우우 우 아름다운 세상 너는 알았지..
2014.09.18 -
알아요 ...,,양파
알아요.... 알아요 날 사랑하는지 다 알아요 얼마나 아플지 미안해요 내 작은 가슴 속에는 그대 머물 곳이 없네요 사랑은 참 못됐나 봐요 서로 다른 곳을 보고 있네요 사랑은 참 아픈 거래요 깊어지면 상처가 되죠 내리는 비에 내 눈물 감춰도 내 맘 감출 수 없죠 알아요 날 사랑하는 지 다 알아요 얼마나 아플지 미안해요 아무리 애를 써봐도 한 사람밖엔 난 몰라요 사람은 참 바본가봐요 한 사람만 바라보게 하니까 사랑은 참 바람 같아요 잡히지가 않으니까요 내리는 비에 내 눈물 감춰도 내 맘 감출 수 없죠 알아요 날 사랑하는지 다 알아요 얼마나 아플 지
2014.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