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토 색소폰을 시작한지 한 달도 안되는 시점에 이번 발표회때내가 좋아하는 곡으로 연주를 해봤다~^^다들 왜케 어려운거 하냐하는데요노래가 알토와 잘 어울린다는 느낌이 팍!!!ㅋ근뎅 연습땐 순조롭게 잘 되던것이 노래끝마다 삑싸리가 요동(?)얼...ㅎ 평소에 정말 알토색소폰은 전혀 염두에 없었다.오래전 부터 알토 해보라는 권유도 많앗고 주위엔 온통 알토 일색!~ 나만 소프...어느날~ 불쑥!!! 호기심 발동!그람 나두 해봥??ㅎ그렇게해서 시작한 계기인셈~^소프를 해봐서 그런지 알토하기엔 크게 어려움은 없지만색소폰 자체의 통이 커서 복식호습이 많이 딸리는 현상잉... ㅎ이제 한달도 안됐으니서서히 극복하리라 믿어 의심치 않으리요오~ㅎ근데 해보니 실력이야 많이 딸리지만서동그동안 별로로 여겨왔던 알토색소폰~! 딱!!..

삑싸리는 오늘도 여지읍씨 끌어앙꼬..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