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억가요(22)
-
♬.. 애원....,, 진시몬
,,.애원(哀願) 나에게 남아 있는 사랑을 이제는 다 줄 수 밖에 이 사랑일거라고 이사랑 뿐이라고 그렇게 믿었었는데 단 한번도 나에겐 사랑은 기회를 주지를 않아 내 앞에 누워 있는 이사람만은 안돼 차라리 나를 데려가 사랑 한다고 행복하다고 이렇게라도 볼수만 있다면 안돼요 이번만은 나 어떻게 살라고 마지막 마지막 사랑을 어떻게 하면 돼요 난 뭐든지 다 할께요 한번만 사랑하게 해줘요 고개를 저어 봐도 울어 봐도 변한건 하나도 없어 왜 하필 나에게만 왜 하필 나에게만 이런 아픔을 주는지 사랑한다고 행복하다고 이렇게라도 볼수만 있다면 안돼요 이번만은 나 어떻게 살라고 마지막 마지막 사랑을 어떻게 하면 돼요 나 뭐든지 다 할께요 한번만 사랑하게 해줘요 한번만 사랑하게 해줘요
2020.08.06 -
추억....,허송
추 억... 가세요 멀리멀리 나 당신 잡지 않을께요 인연이란 사람의 힘으로 어쩔 수 없는 건가요 가끔씩 사람이 살다가 이별도 하고 그래야지 추억조차 없다면 나 눈 감을 때 외로워서 어떡해요 오세요 언제라도 나 다시 그리워지거던 마치 언제 만난 사람처럼 웃으며 안아 줄테니 얼마나 사랑 했었는지 당신은 알기나 하나요 다시 내게 되돌아 올 수 없다면 행복하길 바랄께요 얼마나 사랑 했었는지 당신은 알기나 하나요 다시내게 되돌아 올 수 없다면 행복하길 바랄께요
2020.08.06 -
애수....,, 진시몬
애수 ... 아직도 모르겠어 난 정말 꿈이라 생각해야 하는지 너 떠난 그 길목에서 널 기다리는데 세월만 흘러갔나 잊혀진 건 아닌데 되돌아 오는 그길은 너무나도 멀었어 널 매일 생각했어 보이지 않는 환상을 쫓고 있어 그리워 목이 메어 눈물 흘려도 눈물 닦아도 언젠간 돌아올거라 믿었는데 그대여 제발 내게로 돌아와줘요 내 마음 오직 그대 뿐인걸 꿈속에서도 눈을 떠봐도 온통 너의 모습 그 뿐인걸 널 매일 생각했어 보이지 않는 환상을 쫓고 있어 그리워 목이 메어 눈물 흘려도 눈물 닦아도 언젠가 돌아올거라 믿었는데 그대여 제발 내게로 돌아와줘요 내 마음 오직 그대 뿐인걸 꿈속에서도 눈을 떠봐도 온통 너의 모습 그 뿐인걸
2020.07.15 -
내 삶을 눈물로 채워도.. 나훈아 / 작사. 작곡
내 삶을 눈물로 채워도.. 간간히 너를 그리워 하지만 어쩌다 너를 잊기도 하지 때로는 너를 미워도 하지만 가끔은 눈시울 젖기도 하지 어쩌면 지금 어딘가 혼자서 나처럼 저달을 볼지도 몰라 초저녁 작게 빛나는 저별을 나처럼 보면서 울지도 몰라 루 루 루 루 루 루 루 루 루 루 아마 난 평생을 못잊을것같아 너를 인연이라는 만남도 있지만 숙명이라는 이별도 있지 우리의 만남이 인연이었다면 그인연 또한번 너였음 좋겠어 어쩌면 우리 언젠가 또다시 우연을 핑계로 만날지 몰라 내삶의 전부 눈물로 채워도 널 기다리면서 살른지 몰라 루 루 루 루 루 루 루 루 루 루 아마난 평생을 못잊을것같아 너를 루 루 루 루 루 루 루 루 루 루 아마난 평생을 못잊을것같아 너를 루 루 루 루 루 루 루 루 루 루 루 루 루 루 루
2020.07.11 -
♬ 소유할 수 없는 사랑 ... 김승일
소유할 수 없는 사랑 또 한 번의 사랑에 난 치유할 수 없이 다치고 행여 그 사람 다시 내 품에 안기길 꿈꿔 보지만 그 사람은 이젠 나를 기억조차하기 싫은지 가슴에 남은 그리움마저 지워지길 바래 내 사랑아 나의 사람아 가질 수 없는 사랑아 생각나는 추억 조차도 그댄 허락 하지를 않네 그냥 잠시 스쳐간 듯이 다 묻고 살라고 하네 그 사람은 이젠 나를 기억조차하기 싫은지 가슴에 남은 그리움마저 지워지길 바래 내 사랑아 나의 사람아 가질 수 없는 사랑아 생각나는 추억 조차도 그댄 허락 하지를 않네 그냥 잠시 스쳐간 듯이 다 묻고 살라고 하네
2020.06.17 -
♥ 행복한 인연 ...영조
꽃잎 인연 --도종환 몸끝을 스치고 간 이는 몇이었을까 마음을 흔들고 간 이는 몇이었을까 저녁하늘과 만나고 간 기러기 수만큼이었을까 앞강에 흔들리던 보름달 수만큼이었을까 가지 끝에 모여와주는 오늘 저 수천 개 꽃잎도 때가 되면 비 오고 바람 불어 속절없이 흩어지리 살아 있는 동안은 바람 불어 언제나 쓸쓸하고 사람과 사람끼리 만나고 헤어지는 일들도 빗발과 꽃나무들 만나고 헤어지는 일과 같으리 *
2020.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