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2. 21. 07:05ㆍ. 피아노 파퓰러
음악은 인간이 현재를 인식하는 유일한 영역이다
내가
인생을 다시 시작한다면
나는
음악에 일생을 바칠 것이다
음악은
마음의 상처를 고쳐주는 약이며
만국어이고 천사의 언어다
음악은
마음 속 깊이 파고드는
마력을 가지고 있으며
박자와 곡조로 세련된
거친 소리에 불과하다
음악은
사나운 마음을
순화시키는 마력이 있으며
미술의 최상급과
어깨를 나란히 하여야 한다
詩를 읽음으로서
바른 마음이 일어나고
예의를
지킴으로서 몸을 세우고
음악을 들음으로서
인격을 완성하게 된다
음악은
사람의 마음을
부드럽게 하기 위한 것이요
사람의 마음을
음탕하게 하자는 것은 아니다
인간이
휙득할 수 있는 진리치고
음악에서 생기는
진리보다 더 참된 것은 없다.
..... 스트라빈스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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