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6. 27. 05:55ㆍ. 클 래 식
'Je crois entendre encore "귀에 들리는 그대의 음성"
조르주 비제(1838-1875)는
<카르멘>으로 유명하긴 하지만
그의 또 다른 작품인
〈진주조개 잡이>도 뛰어난 오페라이다.
이 곡은 이국적인 실론을 무대로
전형적인 사랑의 삼각관계를 다루고 있다.
Je crois entendre encore,
내가 다시 들은 것 같다,
Cache sous les palmiers,
야자수 아래 숨어서,
Sa voix tendre et sonore
그 목소리를 부드럽고 낭랑한
Comme un chant de ramier!
마치 산비둘기 노래처럼!
O nuit enchanteresse!
오 매혹적인 밤이여!
Divin ravissement!
숭고한 황홀경이여!
O souvenir charmant!
오 매혹적인 추억이여!
Folle ivresse! doux reve!
광적인 취기여! 달콤한 꿈이여!
Aux clartes des etoiles,
투명한 별빛아래,
Je crois encore la voir,
내가 그녀를 다시 본 것 같다,
Entr'ouvrir ses longs voiles
그녀의 긴 베일을 살짝 열고 있는(그녀를)
Aux vents tiedes du soir!
훈훈한 저녁 바람에!
O nuit enchanteresse!
오 황홀한 밤이여!...
O nuit enchanteresse!
오 매혹적인 밤이여!
Divin ravissement!
숭고한 황홀경이여!
O souvenir charmant!
오 매혹적인 추억이여!
Folle ivresse! doux reve!
광적인 취기여! 달콤한 꿈이여!
Charmant souvenir!
매혹적인 추억이여!
Charmant souvenir!
매혹적인 추억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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