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란...
2020. 4. 25. 00:21ㆍ*~ 좋은 글, 詩
지혜란 우리가
얻어야 하는 어떤 것이 아니다.
지혜란 우리 자신이 점차
그렇게 되어야 하는 어떤 것이다.
이란에서는 아름다운 문양으로
섬세하게 짠 카펫에
흠을 하나 남겨 놓는다
그것을 ‘페르시아의 흠’이라 부른다.
인디언들은 구슬 목걸이를 만들 때
깨진 구슬 하나를 꿰어 넣는다
그것을 ‘영혼의 구슬’이라 부른다.
삶에서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 알게 되면
완벽함이 아니라
인간적인 것을 추구하게 된다.
지혜란 / 레이첼 나오미 레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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