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10. 6. 05:50ㆍ♬~ 이모저모/건 - 강
운동은 건강에 많은 혜택을 준다. 날씬한 몸매를 갖게 해줄 뿐만 아니라 힘,
근지구력, 심장기능, 유연성 등을 모두 향상시켜 삶의 질 전반을 개선하는 기능을 한다.
다음은 미국 인터넷 매체 허핑턴포스트에 소개된 운동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이점 10가지다.
◆나쁜 콜레스테롤 감소=
규칙적인 운동은 혈액순환 장애를 이끄는 나쁜 콜레스테롤인 저밀도 지단백(LDL)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떨어뜨린다.
반면 혈관 벽에 쌓인 콜레스테롤을 간으로 보내는 역할을 하는 좋은
콜레스테롤인 고밀도 지단백(HDL) 콜레스테롤의 수치는 높이는 역할을 한다.
◆자신감 상승=
운동을 통해 탄탄하고 날씬한 몸매와 균형 잡힌 근육이 생성되면 활동성이 강해진다.
또 생기가 넘치는 만큼 자신감이 상승해 대인관계까지 개선될 수 있다.
◆수면의 질 향상=
적당한 운동은 수면의 질을 향상시킨다. 잠들기 6시간 전쯤 중간강도의 운동을 하면
피로감이 서서히 쌓이면서 잠들기 좋은 상태가 된다.
과도한 운동이나 잠자기 직전의 운동은 수면장애를 일으킬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불안감, 우울증 감소=
정기적인 운동은 우울증 치료제와 같은 역할을 한다.
운동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즐거운 기분을 북돋울 수 있다는 것이다.
◆혈압 감소=혈관 내에 불필요한 물질이 쌓이면 혈압이 상승하게 된다.
운동은 이러한 노폐물들을 제거하고 혈관을 탄력 있게 만든다.
단 무거운 기구를 드는 근력운동은 혈압을 상승시킬 수 있으므로 고혈압이 있다면 과격한 운동을 삼가는 것이 좋다.
◆활동력 향상=
운동을 하면 체력이 좋아지기 때문에 기능적인 활동을 하기도 쉬워진다.
엘리베이터가 붐빌 때 계단을 이용해도 많은 힘이 들지 않고 물건을 들거나
옮기기도 수월해지는 등 활동 능력이 향상된다.
◆암 예방=
대장암은 섬유질을 적게 먹고 동물성 지방을 과도하게 섭취할 때 발생한다.
대장암을 일으키는 또 다른 원인은 운동 부족이다.
한 연구에 따르면 규칙적인 운동이 대장암의 위험도를 40% 낮추는 역할을 한다.
또 대장암에 걸린 사람이 지속적인 운동을 하면 암세포 전이나 재발 가능성을 낮출 수 있다.
신체활동이 월경주기를 개선하고 유방암의 위험도를 낮춘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대사율 상승=
운동은 몸에 축적된 칼로리를 태울 뿐 아니라 안정 시 대사율을 높여 휴식을 취할 때도 보다
많은 칼로리를 태울 수 있도록 돕는다.
◆관절 움직임 증가=
유연성을 기르는 운동을 하면 경직되고 뻣뻣한 관절이 풀리면서 몸을 움직이기 수월해진다.
따라서 활동할 때 발생하는 통증이나 관절염을 일으키는 염증도 줄어들게 된다.
◆심장질환 감소=
빠른 도보나 조깅으로 심장 박동 수를 높이는 유산소운동을 하면 심장 기능이 강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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