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아한 유령 (Graceful Ghost Rag) ..,,윌리암 볼콤

2016. 10. 31. 05:54. 피아노 파퓰러

 

 


자기다운 꽃 가장 아름답

꽃은 어느 곳에서 피든 꽃이고,
그 자체로 아름답다.

사람도 꽃과 같다.
어느 곳에서 무엇을 하든
자기다운 꽃을 피울 때 가장 아름답다.

자기다움이 무엇인지 죽기 직전까지
눈치도 못 채는 사람도 수두룩하다.

평생을 살아 놓고도 자신보다는
남을 더 많이 알고 떠나는 게
사람이라는 동물이다.

자기가 무슨 꽃을 피워야
가장 아름다운지 늦었더라도 발견하자.
'지금부터는 자기다운 꽃을 피우기 위해 살아라'


"나는  한 인간에 불과하지만

오롯이 한 인간이다

나는 모든 것을 할 수 없지만 무언가를 할 수 있다

그러므로 나는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기꺼이 하겠다."


-헬렌 켈러

 

내 삶이 아름다운 나만의 향기로
가득하길...
나의 삶을 어루만지며...
오늘도 주어진 만큼 감사하기...*^.~


꽃밭에서...

 

 

Piensa En Mi (나를 생각하세요) / Luz Casal 윌리암 볼콤(William Bolcom)

가장 활발하게 작품활동을 하고 있는 미국 현대 작곡가이다.
실내악과 피아노 작품,그리고 연가곡,협주곡등 모든분야에서 활동을 하였다.
볼컴은 찰스 아이브스의 영향을 많이 받았는데
래그타임과 재즈등의 음악요소를 오페라에 인용하여
대중음악과 클래식의 벽을 허물기위해 많이 노력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