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는 ...,로이

2013. 11. 28. 05:45♬~가 - 요/순 수

 

 

 

다시는 ...

 

달빛아래 흐르는
저 강물은 그대로인데
내게 속삭이던
그 고운 목소리 바람속에도 없네요

 

내게만 내리는 이 비는
언제쯤이면 맑게 겔까요
계절이 바뀌면 볼 수있을까요
그대와 날 비추던 햇살이 보이나요
흐르는 눈물이 들리나요

 

내 슬픈 목소리 함께 하지못해
애테우고 있는 이마음 들리나요
그리워요 그대의 품속이 보고파요
그 고운 얼굴이 스치는 바람에
혹시 그대일까 가슴이 또 아파오네요

그대의 그림자가 되어
그 곁에 머물수만 있다면
바랄게 없어라 그럴 수 있다면
내 모든걸 버려도 좋아라

 

보이나요 흐르는 눈물이
들리나요 내 슬픈 목소리
함께 하지 못해 애테우고 있는
이 마음 들리나요

 

그리워요 그대의 품속이 보고파요
그 고운 얼굴이 스치는 바람에
이젠 그댈까 가슴이 또 아파오네요
다시는 다시는 다시 만날때는
영원히 헤어지지 않길

 

 

방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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