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을 수 없는 Truly ..,, Lionel Richie

2015. 1. 28. 06:34♬~좋아하는 팝..外/Lionel Richie

 

 

Truly...

 

Girl, tell me only this that I'll have your heart for always

And you want me by your side whispering the words I'll always love you

그대여, 이것만 말해주세요, 언제나 당신의 마음을 갖겠다고

그리고 항상 당신을 사랑하겠다고 속삭이면서 내가 당신 곁에 있길 원한다고 

 

And forever I will be your lover

And I know if you really care I will always be there

그러면 영원히 난 당신의 연인이 될 게요

그리고 당신이 진심인 걸 알게 되면 항상 거기 있을 게요 

 

Now I need to tell you this, there's no other love like your love

And I, as long as I live, I'll give you all the joy my heart and soul can give

이제 당신에게 이걸 말해야 겠어요, 당신의 사랑 같은 사랑은 없다고

그리고 나, 살아가는 동안, 내 마음과 영혼이 줄 수 있는 모든 기쁨을 당신께 줄게요 

 

Let me hold you, I need to have you near me

And I feel with you in my arms, this love will last forever

당신을 안을래요, 당신을 내 가까이에 둬야 해요

내 품의 당신을 느낄 래요, 이 사랑은 영원히 지속될 거예요 

 

Because I'm truly, truly in love with you girl

I'm truly head over heels with your love

왜냐면 진심으로, 진심으로 당신을 사랑하니까요

진심으로 당신의 사랑에 홀딱 빠져 있어요

 

I need you and with your love I'm free

And truly, you know you're alright with me

당신이 필요해요, 당신의 사랑으로 난 자유롭고

그리고 진심으로 나와 있으면 당신은 괜찮을 거예요

 

 

 

 

잊을 수 없는 라이오넬 리치의 'Truly'

 

젊음을 구가하던시절ㅋ

서울 한남동 볼링장 근처 "19세기"란 

전체 불빛 분위기가 어두컴컴하니 천장이 아~주 높고 

잘 꾸며진 근사한 레스토랑이 있었는데

단짝친구와 커피 한잔이라도 마실요량이면

언제나 즐겨찾던 우리들만의 단골 아지트였다.

 

항상 음악도 쩌렁쩌렁, 음향시스템도 제대로 갖춰져

음악 듣고 싶을땐 언제나 달려가던 곳...

어느 날  비가 마~구 퍼붓던 오후..

그 곳 육중한 출입문을 여는 순간, 아.. 이 곡이 쾅쾅!!~ 울리며

클라이막스인 T r u l y~~~! 하고 애~절하게 부르짖는

라이오넬의 목소리가 나를 전율시키며 온통 실내 전~체를 휘감았다. 

그때의 그기분.. 그 감 동..

그야말로 필이 제대로 꽂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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