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리운 얼굴...
2014. 7. 22. 09:02ㆍ*~ 좋은 글, 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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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얼굴 / 청연 신 성훈
무채색 선율이
가슴에 와 닿는 건
그 순수함이 멍든 가슴
언저리에 늘상 머무름 하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홀로 중얼거리는 반복된
음표에 그리운 얼굴이
리듬을 타고
그 목소리가 사랑의
메아리가 된다.
오늘도 들을 수 있을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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