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deusz Nalepa Band - Dbaj O Milosc

 

 

 

 

 

 

 

 

 

 

 

(Tadeusz Nalepa Band)70년대의 가장 뛰어난 폴란드 밴드라면 'Tadeusz Nalepa'가 역시 인정하고 있고 매니아나 평론가들 사이에서도 'SBB'를 꼽는다.'Breakout' 의 리더이자 기타연주자인 폴란드의 록 대부인 'Tadeusz Nalepa'. 'Tadeusz Nalepa' 가 흑인 블루스를 듣고 에릭버든의 음악들을 들으며 1960년 중반부터 사람들을 모아 록 밴드를 만들고 연주를 하며, 폴란드의 척박한 록 토양에자양분을 공급하며 70년대 폴란드록의 부흥기를 준비했기에 지금 같은 모습을 완성할 수 있었다고 한다. Flamenco i Blues (Tadeusz Nalepa Band) 초기의 'Breakout'은 전신밴드 색채에서 보다 진부한 아트록 냄새가 강한 두장의 음반을 발매하며 재즈와 블루스적 어프로우치에 프로그래시브의 뼈대를 입혀 걸출한 여성 보컬 리스트'Mira Kubasinska' 의 매력을 한껏 드러나게 해준음반을 필두로, 3집인 'Blues'부터 기타리스트인 ' Tadeusz Nalepa ' 이 평소에 지향해 오던 하이레벨의 블루스로의 접근이 시작되며 기타와 보컬을 맡아 폴란드 블루스의 진수를 보여주게 된다. 아무래도 지리적으로 영국의 블루스 그것도 그 당시 공산치하이던 폴란드 블루스계에 많은 도움을 준 존 메이올의 영향력 때문인지 존 메이올 스타일의 블루스 록을 연주하게 된다. Dbaj O Milosc (Tadeusz Nalepa Band).




Dbaj O Milos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