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ues For Elise (Beethoven) / Wolf Hoffmann

2013. 8. 5. 08:30재즈, 블루스 外

 

 

 

 

 

 

 

Blues For Elise (Beethoven)
Wolf Hoffmann


 

1971년 독일서 만들어진 헤비메탈 밴드 Accept의 놀라운 기타리스트로서 클래식에 조예와 관심이 깊었던

 울프 호프만의 솔로 클래식컬 앨범에는 총 11곡이 수록되어 있고

 '베토벤의 엘리제를 위하여', 비제의 '하바네라',

그리그의 '페르귄트 조곡' 중 '솔베이지의 노래' 등 비교적 대중들의 귀에 익은

편안한 곡들로 저마다 독특하게 편곡되어 있다.

 

 

 


 


Blues For Elise (Beethoven)
Wolf Hoffmann

재즈 블루스와 클래식의 만남
  

 
 첫번째 곡에서 마지막 곡까지 어느 곡 하나 놓치기 싫은 거장의 앨범이다.

 특히 우리 귀에 익히 익은 엘리제를 위하여란 곡을 색다르게 부르스 풍으로 편곡한

 Blues For Elise란 곡은 우리의 상상을 뛰어 넘은 Wolf Hoffmann의

 천재적인 편곡 기법은 혀를 찰 정도로 기가 막힌 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