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e Me Like There's No Tomorrow / Freddie Mercury

2013. 3. 10. 06:14. 락 & 메탈 外




Freddie Mercury -Love Me Like There's No Tomorrow


You had to kill the conversation

You always had the upper hand

Got caught in love and stepped in sinking sand

You had to go and ruin all our plans

이렇게 우리는 끝나는 거군요

언제나처럼 그저 당신이 원하는 대로 하세요

사랑이란 늪에 빠져들어 허우적대다 결국 당신은

우리의 깨진 꿈들을 버려두고 떠나야만 하네요


Packed your bags and you're leaving home

Got a one-way ticket and you're all set to go

But we have one more day together, so

Love me like there's no tomorrow

짐을 꾸리고 이제 당신은 집을 떠나요

돌아오지 않을 표를 손에 쥔 채, 이제 준비는 끝났어요

하지만 우리에겐 아직 하루가 남아 있잖아요, 그러니

내일이란 없다는 듯 나를 사랑해 줘요


Hold me in your arms, tell me you mean it

This is our last goodbye and very soon it will be over

But today just love me like there's no tomorrow

I guess we drift alone in separate ways

나를 품에 안고, 이게 당신의 진심이라고 말해 주세요
이게 우리의 마지막 작별, 이제 곧 끝나 버리겠죠

하지만 오늘만은 세상의 마지막 날인 것처럼 나만을 사랑해 주세요

이제 우린 서로 다른 길을 헤메야 할 것 같네요


퀸-프레디 머큐리(Freddie Mercury) 


I don't have all that far to go

God knows I learnt to play the lonely man

I've never felt so low in all my life

We were born to be just losers

난 아직 길을 떠날 준비가 되어있지 않아요

신께선 내게 외로움을 가르쳐 주셨어요

어떤 일에든 심하게 상처받은 적은 없었죠

어차피 우린 이런 바보같은 운명을 안고 태어난 거에요


So I guess there's a limit on how far we go

But we only have one more day together so

Love me like there's no tomorrow

Hold me in your arms, tell me you mean it

어차피 처음부터 우리 관계는 여기까지였던 거겠죠

하지만 아직 하루는 더 함께일 수 있잖아요 그러니

내일이란 없다는 듯 나를 사랑해 줘요

나를 품에 안고, 이게 당신의 진심이라고 말해 주세요


This is our last goodbye and very soon it will be over

But today just love me like there's no tomorrow

Tomorrow god knows just where I'll be

Tomorrow who knows just what's in store for me

이게 우리의 마지막 작별, 이제 곧 끝나 버리겠죠

하지만 오늘만은 세상의 마지막 날인 것처럼 나를 사랑해 주세요

내일 내가 어디 있을지는 신만이 아시겠죠

내일 내게 무슨 일이 일어날지는 그 분만이 아시겠죠


Anything can happen but we only have one more day together, yeah

Just one more day forever, so

Love me like there's no tomorrow

Hold me in your arms, tell me you mean it

어떤 일이든 일어날 수 있어요 하지만 아직 하루가 남아 있잖아요

오늘 하루만은 분명히, 그러니

내일이란 없다는 듯 나를 사랑해 주세요

날 품에 안고 이게 당신의 진심이라고 말해 줘요


This is our last goodbye and very soon it will be over

But today just love me like there's no tomorrow

이게 우리의 마지막 작별, 이제 곧 끝나 버리겠죠 
하지만 오늘만은 세상의 마지막 날인 것처럼 나만을 사랑해 주세요...



영국 록 밴드 퀸의 리드 싱어이자 프론트 맨. 4옥타브를 넘나드는

화려한 보컬과 공연에서군중을 사로잡는 쇼맨십으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았다.

<킬러 퀸>, <보헤미안 랩소디>, <러브 오브 마이 라이프>, <섬바디 투 러브>,

<돈 스탑 미 나우> 등 퀸의 히트곡 다수를 작사·작곡했다.

1991년 11월 에이즈 합병증으로 인해 사망했고, 사후 2004년 영국 음악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