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teve Raiman 의 피아노 연주

2013. 4. 22. 06:00. 피아노 파퓰러

 

 

 

 

Dreams...

Song Bir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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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레이먼은 1965년,

캐나다의 토론토에서 출생한 뮤지션...

 

그는 유아 시절부터 피아노를 배우기 시작해서

토론토 대학과 요크 대학에서

피아노 및 전자음악 등을 전공했고 졸업과 동시에

영화 ‘Something Special’의 사운드 트랙과

뮤지컬의 오리지널 스코어 등을 맡으면서

음악 활동을 시작했다.

 

 

스티브 레이만 첫 앨범 'Dreams'

 

1995년,

그의 데뷔 앨범인 ‘Northern Lights’를

마이너 음반사를 통해 선보이는데

고향인 토론토 팬들의 지원 아래

음악적인 성공을 거두게 된다.

 

 

 

 

자연을 음악의 캔버스에 스케치하는 뉴에이지계의 신성

 

뉴에이지 음악은 인간의 내적 평안을 위해 만들어진 음악이다.

그러나 뉴에이지 음악이 가지는 형이상학적 신의 초월성 때문에 환각현상으로 비유되어

 종교단체로부터 악마 음악이라는 비판도 들었었다.

 

이런 비판에도 불구하고 뉴에이지 음악은 정신적 평안(물론 종교적 의미가 아닌)과

 음악 치료 등에 널리 사용되면서 대중들로부터 사랑 받게 된다.

 

 

 

 

우리 나라에서도 80년대 중, 후반 조지 윈스턴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대중들에게 각인 되기 시작하였는데,

이는 당시 복잡했던 시대적 상황과도 무관하지 않았다.

 

그러나 90년대 들어서면서 잠시 뉴에이지 음악이 대중들의 기억 속에서

사라지나 싶더니, 90년대 중반 어려운 시대적 상황과 맞물리면서

 마음의 안정을 찾고자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게 되었고,

이는 다시 한번 뉴에이지 음악의 부흥을 가져오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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