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ues For Elise 엘리제를 위하여(부르스)

2013. 4. 17. 05:45. 재즈, 블루스 外

 




Blues For Elise (Beethoven)

 

 


Wolf Hoffmann

 

재즈 블루스와 클래식의 만남


1971년 독일서 만들어진 헤비메탈 밴드 Accept의 놀라운 기타리스트로서 클래식에 조예와 관심이 깊었던 울프 호프만의 솔로 클래식컬 앨범에는 총 11곡이 수록되어 있고 '베토벤의 엘리제를 위하여', 비제의 '하바네라', 그리그의 '페르귄트 조곡' 중 '솔베이지의 노래' 등 비교적 대중들의 귀에 익은 편안한 곡들로 저마다 독특하게 편곡되어 있다.

 


첫번째 곡에서 마지막 곡까지 어느 곡 하나 놓치기 싫은 거장의 앨범이다. 특히 우리 귀에 익히 익은 엘리제를 위하여란 곡을 색다르게 부르스 풍으로 편곡한 Blues For Elise란 곡은 우리의 상상을 뛰어 넘은 Wolf Hoffmann의 천재적인 편곡 기법은 혀를 찰 정도로 기가 막힌 곡이다. (출처 : 웹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