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가에서 / 큰별
2013. 8. 23. 23:34ㆍ♬~가 - 요/추 억
바닷가 모래위 즐겁던 날이
바람이불어와 생각나게 하네.
바닷가 모래위 흩어진 날들이
파도에 밀려와 내마음에 쌓이네.
바람아불어라 파도야 쳐라
내마음에 아픔이 씻어지도록
바닷가 모래위 젖어드는 노을이
잊혀진 날속에 날 머물게 하네.
바람아불어라 파도야 쳐라
내마음에 아픔이 씻어지도록
끝없이 불어라 날머물게 하렴.
바람아불어라 파도야 쳐라
내마음에 아픔이 씻어지도록
끝없이 불어라 날머물게 하렴.
'♬~가 - 요 > 추 억'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 사랑이 울고 있어요 ...신정숙 (0) | 2013.10.04 |
---|---|
사랑이 다른 사랑으로 잊혀지네 - 하림 (0) | 2013.09.22 |
Endless --- 플라워(Flower) (0) | 2013.06.24 |
비(悲)의 랩소디 - 최재훈 (0) | 2013.05.09 |
♬..연극이 끝난 후 ---- 샤프 (0) | 2013.03.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