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보낸 강가에서 / 가네코(김선민)

2014. 6. 10. 23:35♬~가 - 요/감 성

 

 

너를 보낸 강가에서

 

바람이 불어와
걸음을 멈추고
지나간 시간의 너의 그 흔적들이

 

넌 기억하니
네 모습을 너무도 사랑했던
나 간직할께
너의모습 잊을 수 없어

 

바라볼 수 없어도
다가갈 수 없어도
바보처럼 사는 게 여전히 행복할 뿐
그대여...

 

넌 기억하니
네 모습을 너무도 사랑했던
나 간직할께
너의모습 잊을 수 없어

 

바라볼 수 없어도
다가갈 수 없어도
바보처럼 사는 게 여전히 행복할 뿐

 

기다릴 수 없어도
사랑할 수 없어도
바보처럼 사는 게 여전히 행복할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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