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e Vorrei Sung -- Samy Goz
2013. 8. 1. 06:25ㆍ. 샹송, 칸소네外
문득...
눈내리는 창문밖을 보았을때
어릴적 보았던 흑백영화 처럼
그렇게 문득 떠오르는 모습처럼
가끔 생각나는 사람이
당신 였으면...
거세게 몰아치는 파도 속에서
꽂꽂이 마주서는 삶이 지겨운
그 잊혀짐의 그늘 속에서도
불쑥 찾아가고 싶은 사람이
당신 이였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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