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2. 23. 05:54ㆍ♬~가 - 요/행 복
아름다운 사람아~~♥
장난감을 받고서 그것을 바라보고
얼싸안고 기어이 부숴 버리는
내일이면 벌써 그를 준 사람조차
잊어버리는 아이처럼
오오오오오~
오오오오오~
오오오오오~
아름다운 나의 사람아
당신은 내가 드린 내 마음을 고운 장난감처럼
조그만 손으로 장난하고
내 마음이 고민에 잠겨있는
돌보지 않는 나의 여인아 나의 사람아
오오오오오~
아름다운 나의 사람아
장난감을 받고서 그것을 바라보고
얼싸안고 기어이 부숴 버리는
내일이면 벌써 그를 준 사람조차
잊어버리는 아이처럼
오오오오오~
오오오오오~
오오오오오~
아름다운 나의 사람아
당신은 내가 드린 내 마음을 고운 장난감처럼
조그만 손으로 장난하고
내 마음이 고민에 잠겨있는
돌보지 않는 나의 여인아 나의 사람아
오오오오오~~~
아름다운 나의 사람아
돌보지 않는 나의 여인아 나의 사람아
오 오오오 오~~~
아름다운 나의 사람아
아름다운 나의 사람아
중1 때 내가 그리도 많이 불러 제키던 노래...ㅎ
다름 아닌 이유가 있었따 ㅋ
고등생이었던 큰오빠 절친 3명이 집에 자주 왔었는데
올때마다 오빠가 기타치며 친구들과 신나게 부르던 18번곡,
또 한곡이 더 잇었는데 김도향의 '언덕에 올라' 라는 노래다 .
기타 (기타이름 '쎄고비아'도 잊혀지지 않음ㅋ)를 만졌다함은
이 두곡을 어찌나 마냥 불러 대던지 내 귀에도 저절로
익숙해져 나도 끊임없이 내뱉는? 곡이 됐다ㅋ
오빠가 음악을 좋아하고 기타도 참, 잘 쳤는데
나도 간간히 갈쳐줘서 아르페지오로 가수 은희노래를 뜯곤....ㅎ
피아노도 따로 배우지도 않았는데도 코드만 보고 치는 거 보면
참, 재능이 쫌 있지 않았나싶다
지금은 테너 쌕서폰을 취미로 하는데
그 또한 실력이 만만치가 않음~ ^^
저때는 기타에 스티커를 붙히는게 유행이었다~ㅎ
오빠랑 같이 붙힌 스티커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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