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른 꽃 ...박강성

2014. 2. 15. 05:03♬~가 - 요/고 독

 

 

 

마른 꽃 ... 

 

마음을 비우며 사랑하는일

외롭고도 힘든 것 같다

때로는 그대와 함께 있는게

오 가깝고도 왜 멀게만 느껴져

눈부신 삶의 희망을 바라보며

꿈을 꾸던 내가

 

흐린창에 기대어 마른 꽃이 되가는

그런 슬픈 날 속에

사랑의 아침은 눈을 감고

간절했던 사랑은 너무 짧아

가슴 아픈 현실을 서성이네

 

나의 방황은 멈출 수 없는 걸~까

그대 사랑은 마른 꽃이 었나요

눈부신 삶의 희망을 바라보며

꿈을 꾸던 내가

 

사랑의 아침은 눈을 감고

간절했던 사랑은 너무 짧아

가슴 아픈 현실을 서성이네

나의 방황은 멈출 수 없는 걸까 

 

 

정태춘&박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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