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lp~! (1965) ..,The Beatles

2015. 1. 4. 08:49♬~좋아하는 팝..外/The Beatles

 

 

 

The Beatles ...,,Help~!

Help, I need somebody,
Help, not just anybody,
Help, you know I need someone, help.
도와줘요. 누군가가 필요해요
아무나 필요한건 아니구요
누군가 필요하다는걸 알잖아요


When I was younger, so much younger than today,
I never needed anybody's help in any way.
But now these days are gone, I'm not so self assured,
Now I find I've changed my mind and opened up the doors.
젊었을땐 지금보다 훨씬 젊었을땐
다른 사람의 도움이 필요하지 않았죠
하지만 그 시절은 가고
그런 자신감이 없어요
내 마음을 바꿨고
마음의 문을 활짝 열었어요


Help me if you can, I'm feeling down
And I do appreciate you being round.
Help me, get my feet back on the ground,
Won't you please, please help me.
도와줄 수 있으면 도와줘요, 기분이 가라앉아요
당신이 곁에 있으면 정말 감사할겁니다
내가 굳건히 설 수 있도록 도와줘요
제발 도와 주세요


And now my life has changed in oh so many ways,
My independence seems to vanish in the haze.
But every now and then I feel so insecure,
I know that I just need you like I've never done before.
여러가지로 내 삶이 변해왔고
아무 도움없이 살 수 있으리란 생각이 사라지는것 같아요.
가끔씩 너무 불안하고 난 당신이 정말 필요하다는걸 압니다
전에는 정말 그렇지 않았는데...


Help me if you can, I'm feeling down
And I do appreciate you being round.
Help me, get my feet back on the ground,
Won't you please, please help me.
도와줄 수 있으면 도와줘요, 기분이 가라앉아요
당신이 곁에 있으면 정말 감사할겁니다
내가 굳건히 설 수 있도록 도와줘요
제발 도와 주세요


When I was younger, so much younger than today,
I never needed anybody's help in any way.
But now these days are gone, I'm not so self assured,
Now I find I've changed my mind and opened up the doors.

젊었을땐 지금보다 훨씬 젊었을땐
다른 사람의 도움이 필요하지 않았죠
하지만 그 시절은 가고
그런 자신감이 없어요
내 마음을 바꿨고
마음의 문을 활짝 열었어요


Help me if you can, I'm feeling down
And I do appreciate you being round.
Help me, get my feet back on the ground,
Won't you please, please help me, help me, help me, oh.
도와줄 수 있으면 도와줘요, 기분이 가라앉아요
당신이 곁에 있으면 정말 감사할겁니다
내가 굳건히 설 수 있도록 도와줘요
제발 도와 주세요

 

 

1960년대 세계의 최고 인기를 얻었던 대중음악 그룹으로, 구성원은 존 레넌(John Lennon),
폴 메카트니(Paul Mccartney), 조지 해리슨(George Harrison),
링고 스타(Ringo Starr) 등 4인조이다.

이들은 모두 리버풀의 가난한 노동자 집안 출신으로,
비틀스 결성 이전에 다른 록 그룹에서 활동, 경험을 쌓았다.
1956년 레넌과 매카트니 2명이 멤버를 구성하고 1957년 해리슨 등이 가담함에 따라
1960년에 비틀스라는 그룹 이름을 만들어 함부르크와 리버풀의 클럽에서
활동하기 시작하였으며 1962년에는 링고를 영입하였다.

1962∼1963년 《플리즈 플리즈 미 Please Please Me》,
《아이 원트 투 홀드 유어 핸드 I Want to Hold Your Hand》, 《러브 미 두 Love Me Do》
등의 음반을 내놓자 크게 히트, 영국 최고 인기의 록 그룹이 되었다.

비틀스의 음반은 미국에서도 대선풍을 일으켜 '비틀스매니아'를 낳을 만큼
미국을 휩쓸었으며, '에드 설리번 쇼'에 출연하면서 텔레비전에도 등장하였다.
E.프레슬리 등 미국 대중음악가들의 음악에서 영향을 받고 재즈와 초기 록의 신선함과
자극을 포착, 이를 소화하여 단순하지만 매력적인 '리버풀사운드'를 창조해 냄으로써
그룹을 인기 정상에 올려 놓았다.

 

상업적 성공으로 경제력이 보장되자(비틀스의 음반은 싱글·앨범 모두 100만 장 이상 팔림)
이들은 자유로운 음악 형식과 편곡을 시도, 발라드풍의 《예스터데이 Yesterday》를
비롯하여 복잡한 리듬의 《페이퍼백 라이터 Paperback Writer》,
동요풍의 《옐로 서브머린 Yellow Submarine》,
사회적 메시지를 담은 《엘러너 릭비 Eleaner Rigby》 등 다양한 모습의 노래를 선 보였다.
 
비틀스는 젊은 팬들을 사로잡았으며, 다른 연주가들에게도
이들의 새로운 음악적 표현을 모방하도록 영향을 주었을 뿐만 아니라
고전음악 애호가들로부터도 큰 호감을 받았다.

1966년 마지막 공연을 가진 비틀스는, 팬들의 지나친 관심에 대한 부담과
개인적인 관심의 차이로 1971년 해체되고 말았다.
이들은 엘리자베스 2세로부터 대영제국 훈장을 받았으며,
해체 후 재결합도 일부에서 시도되었으나 뜻을 이루지 못하였다.
이들 가운데 레넌은 음악 활동을 계속하던 중 1980년 뉴욕에서 암살되었으며,
해리슨은 2001년 11월 29일 사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