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베게 ...김상희

2012. 12. 25. 06:15♬~가 - 요

 

 

팔베게 ...

 

어머니 팔베개에 얼굴을 묻고
꿈을 받던 어린내가 어언간

엄마되어 꿈을 주는 팔 베개 되었네

 

찬란한 태양같은 어머님 정을
어릴땐 몰랐어도

지금은 나도자라 엄마되니

 

그 정을 알것만 같은데 그날이 그리워도

가고 없는 어머님의 팔베개
찬란한 태양같은 어머님 정을
어릴땐 몰랐어도 지금은

 

나도자라 엄마되니

그 정을 알것만 같은데
그날이 그리워도 가고 없는
어머님의 팔베개

 

 김상희씨~ 멋있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