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악은.... ♬

 

 

음악은...     -보리아제 잘 짜인 각본의 영화를 볼 때 잘 쓰인 시를 감상할 때 감미로운 선율의 음악을 들을 때 순간 행복을 느낀다고 합니다 영화의 역사를 모르고 시 한 수 못쓰면서 음악을 잘 아는 것도 아니지만 그중에 제일은 음악이 아닐까요         모태에서부터 태교 음악으로 세상을 떠날 때도 노래를 듣습니다 망자를 애도하며 잘 가라고 슬픈 노래를 부르지요 음악은 늘 그렇게 우리 곁을 함께합니다 슬플 땐 애절한 노래를 기쁠 땐 술잔을 높이 들라는 축배의 노래를 사랑을 고백할 땐 연인의 창가에서 세레나데를 전장에서 싸울 때도 북소리 나팔소리를 울렸다지요 음악이 무어냐고 물었습니다 천재 뮤지션이 답했습니다 혈관을 통해 흐르는 피와 같다 영혼과 같은 것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