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와 쥐

2014. 4. 10. 06:36*~ 좋은 글, 詩

 

 

 

 

 고양이가 쥐를 쫓고 있었다

처절한 레이스를 벌이다가

그만 놓쳐버렸다.

 

 

아슬아슬한 찰나에

쥐구멍으로 들어가 버린 것이다.

 

 

그런데

쥐구멍 앞에 쪼그려 앉은

고양이가

 

 

갑자기

"멍명! 멍멍멍! 하고 짖어댔다.

"뭐야~이거 바뀌었나?"

 

 

쥐가 궁금하여

머리를 구명 밖으로 내미는 순간

그만 고양이 발톱에

결려들고 말았는데

 

 

의기 양양

쥐를 몰고 가며

고양이가 하는 말

.

.

.

.

.

 
 
                                                                     "요즘 먹고 살려면 적어도 2개국어는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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