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의 사육제 中 제13곡 “백조”/ Saint Saens

2013. 8. 26. 06:49. 클 래 식

 

 

 

 

생상스(Saint Saens)

동물의 사육제 中 제13곡 “백조”

 

 

프랑스 음악부흥의 선구자인 <생상>의 대표적인 작품.

1886년 샤를느 르보크가 주최하는

사육제의 음악회에서 청중들을 놀라게 놀라게 해주려고 작곡한 작품.   

모두 14곡으로 된 이 모음곡에는 당시의 사람들이 알고있는 명곡들을 삽입해

흥미를 주고 있으며, 이 중 특히 제13곡의 <백조>는 독주곡으로 편곡되어 하프의 아르페지오를 타고 흐르는 첼로의 아름다운 멜로디는 호수의 여왕 백조를 방불케 한다.

 

 

 

 

백조 (白鳥, Le cygne)

프랑스의 작곡가 생상스의 관현악모음곡

《동물의 사육제》 전 14곡 가운데 제13곡.

첼로와 2대의 피아노용으로 쓰여졌는데,

첼로독주용으로 편곡된 것이 특히 유명하다.

청아한 백조가 물에서 노는 평화로운 모습을

아름다운 선율로 묘사하고 있다.   

 

 

                                                                          동물의 사육제

 

① 서주와 사자왕의 행진곡

② 수탉과 암탉

③ 당나귀

④ 거북

⑤ 코끼리

⑥ 캥거루

⑦ 수족관

⑧ 귀가 긴 등장인물

⑨ 숲속의 뻐꾸기

⑩ 큰 새장

⑪ 피아니스트

⑫ 화석

⑬ 백조

⑭ 끝 곡으로 이루어졌으며,   1886년에 작곡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