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크리스티나 / 리차드 클레이더만

2013. 6. 21. 05:59. 피아노 파퓰러

 

 

 

 

Souvenirs D'enfance

 

- 어린시절의 추억 -

 

  

 

 

       리차드 클레이더만 (Richard Clayderman )

      본명은 Phillipe Pages. 1953년 파리에서 피아노교사의 들로 태어Richard Clayderman은 아버지가

      학생을 가르치는 모습을 어깨너머로 보며 습득하여 세계적인 아티스트 로서의 역사를 시작하게 된다.

                  여섯살 무렵 할아버지에게서 낡은 피아노를 선물 받았는데 그때부터 이미 그는

                         자국어인 불어보다 피아노를 통해 말하는 것에 훨씬 능통하였다.

 

 

 

                               

 

 

 

                     16세에 이르러 비로소 처음으로 피아노 콩쿠르에서 입상하였으나 이내

                 클래식 피아노만으로는 표현할 수 있는 감성의 한계를 느끼고 친구들과 함께

                            락그룹을 조직하여 청소년 시절의 왕성한 혈기를 발산한다. 
                  하지만 아버지의 병환으로 더 이상 경제적인 도움을 받을 수 없게 되자, 낮에는

           은행에서 일하고 밤이면 프랑스 음악을 리드하는 뮤지션들과 연주하는 생활을 계속한다.

 


                          몇 년후 그는 음악을 함께 했던 'La Maladie D'amour'(사랑이라는 병)의 주인공

       'Michel Sardou' (미셀 사르두)와 프랑스의 엘비스 프레슬리로 프랑스 국민가수로 대변되고 있는

   'Jonny Hallyday'(조니 할리데이)등의 피아노 세션을 시작하면서 클레이더만의 성공은 시작되고 있었다.

 

 

 

 

 

 

     프로듀서이자 작곡가인 '폴 드 세느비유'는 그의 딸 "아드란느"에게 바치는 곡'Ballade Pour Adeline'

               (아드린느를 위한 발라드)을 연주해 줄 피아니스트를 찾고 있었는데, 때마침 1976년

      델피느 음반사를 이끌던 '올리비에 뚜쌩'의 오디션에 당당히 합격한 23살의 '리차드 클레이더만'의

        전폭적인 기용으로 당연히 이 곡의 주인공은 '리차드 클레이더만'이 연주하여 레코딩하게 되며

                    유럽을 비롯, 남미, 일본, 호주 등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2천 2백만장의

                                              앨범 판매기록의 대성공을 거두게된다.

 

 

 

                            

                

 

 

              1978년 이후로 '클레이더만'은 국제적인 팝 피아니스트로서 걸맞는 명성과 캐리어로

      전 세계각국을 돌며 감미롭고 서정적인 피아노 연주 음악을 사랑하는 이들의 갈증을 채워주고 있다.

                          오늘날까지 클레이더만은 63개의 음반 플래티넘을 따냈으며 253개의

                          세계적인 골드레코드를 기록하며'피아노의 시인'으로 칭송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