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트릭 쥬벳의 슬픈 로-라

2013. 8. 3. 05:23. 피아노 파퓰러

 

 

 

                                         

 

La tristesse de Laura 

- 슬픈 로라 -

 


 가슴이 시리도록..
애절함이 절절히 배어나는 이 곡은 영화
"로라, 여름날의 그림자 (Laura, Les Ombres De LEte)" 의 주제곡.
프랑스 출신의 팝 피아니스트 "패트릭 주베"의 1976년 작품으로

"지상에서 가장 슬픈 음악" 이기도 하다.

 

 

 

 

 

 

패트릭 주베(Patrick Juvet)는 1950년 스위스에서 태어났다.

작곡하고 가수가 되기 전에는 모델로 활동하기도 했다.

 

그의 하늘거리는 금발 머리와 호리호리한 몸매는

남다른 멋이 풍겨 한껏 분위기 있는

얼굴과 함께 독특한 매력을 풍기게 한다.

 

 

 

 

 

 

1972년에 자작곡 "La Musica" 앨범으로 프랑스에서 데뷔한

그는 1979년에 나온 영화 "로라, 여름날의 그림자"의

음악을 맡아 전 세계적으로 유명해졌다.

 

 

메인 테마인 "슬픈 로라"를 담은 OST는 프랑스 뿐만 아니라

미국과 우리나라에서도 굉장한 인기를 얻었고,

한때 유명한 건반 연주자인

"장 미셀 자르"와 함께 작업하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