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월 속에 물어도 ... 도진우

2020. 9. 8. 07:22♬~ 추억가요

 

 

세월 속에 물어도 ...

 

세월속에 빠져서 정신없이 살다가
허전함에 지치면 한번쯤은 생각해
산다는게 무언가 갖지못할 꿈인가

 

울어야할 업인가 세월속에 물어도
어디로 가는지 어떻게 사는지
세월속에 빠져서 몸무림 치면서
오늘도 외로이 가네

산다는게 무언가 갖지못할 꿈인가
울어야할 업인가 세월속에 물어도
어디로 가는지 어떻게 사는지
세월속에 빠져서 몸무림 치면서
오늘도 외로이 가네 

 

 

 

 

중년나이~

 

나이는 칠을 더할 때마다

빛을 더해가는 옻과 같습니다.

어떻게 하면 나이를 멋있게 먹을 수

있을까요?

 

이 세상에는 한 해 두 해

세월이 거듭할수록

매력이 더해지는 사람과

세상이 거듭될수록

매력을 잃어버리는 사람이 있습니다.

 

나이를 먹고 싶지 않다고 발버둥치는

사람일수록 세월이 지나갈 때마다

매력의 빛이 희미해지기 마련입니다.

 

 

 

 

나이를 먹는 것은 결코

마이너스가 아닙니다.

한번 두번 칠을 거듭할 때마다

빛과 윤기를 더해가는 옻 말이예요.

 

나이를 먹는다고 해서

기회가 적어지는 것도 아닙니다.

이 세상에는 나이를 거듭하지 않으면

맛볼 수 없는 기쁨이 얼마든지 있지 않습니까?

 

나이를 거듭하는 기쁨!

그 기쁨을 깨달았을 때, 당신은 비로소

멋진 삶을 발견할 수 잇을 것입니다.

 

-중년수업 中에서.. 

 

       

    

어느 덧 나도..

머리 희긋희끄한 중년이 됐구나.. 벌써ㅜ

 

살아온 지난 세월에 감사하며

앞으로 남은 여생, 음악과 더불어

열심휘~즐겁게~행복하게 살아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