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팽 야상곡 제13번 C단조 / 아르투르 루빈슈타인 (Arthur Rubinstein)

2017. 4. 20. 05:34. 클 래 식

 

 

 

  나의 세상...

 

  창밖을 보니  세상이 훤합니다
  창문을 여니
  세상의 움직임이
  활발합니다.

 

  들려오는 세상 소리에
  리듬을 태우니
  콧노래 절로절로
  힘이 납니다.

 

  보일 듯 말 듯 희미하지만
  시간을 앞세워 앞으로 가니
  돌부리도 비켜서며
  바람을 보여 줍니다.

 

  크게 뜨고 바라보니
  나의 세상입니다.
  나의 세상
  조각에 열을 냅니다.

 

  보이는 세상이
  바뀌기 시작합니다.

  기분 좋아 열을 내고
  웃음이 찾아오니 행복입니다.

 

  내가 만든 나의 세상
  훤하게 열렸습니다.

 

  -좋은글 중..

 

 

Chopin Nocturne Op.48 No.1 By Arthur Rubinstein

 폴란드 태생의 미국인 피아니스트  "아르투르 루빈슈타" (Arthur Rubinstein)
탁월한 피아니즘으로 건반의 황제라 불렸다.  

1887년 1월 28일 (폴란드)~1982년 12월 20일 (향년 95세)

야사 하이페츠, 엠마누엘 포이어만(훗날 그레고르 피아티고르스키로 교체)과 함께

‘백만 불짜리 트리오’라 불리는 실내악단을 결성해 활동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