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할 수 없는 그대 ...강영호

2014. 8. 21. 23:04♬~가 - 요/감 성

 

 

 

 

 

사랑할 수 없는 그대   

 

난 너를 만났을 때
사~랑을 느꼈고. 너와 만나서

새론 나를 알게 되었네.
우린 서로를 아끼고 서로가 필요하면서
만날 수가 없는 그런 사랑이였지.
행복한 시간이 다시 올 수 있다면

이 짧은 만남이 슬픔이 되진 않았을거야


만남이 이별이 되고 이별이 눈물이 되도
슬픔을 이겨가면서 눈물도 지워야해.
어쩌다 그대와 난 이렇게 되었을까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우린 서로에게 빠져들고 말았어
하지만 누가 우릴 탓할 수 있을까
이런 감정이 순수한 것이 아니라고

만남이 이별이 되고 이별이 눈물이 되도
슬픔을 이겨가면서 눈물을 지워야해.
내가 널 조금만 더 일찍 알았었으면
내가 널 조금만 더 일찍 만났더라면
우린 서로를 우린 서로를 아꼈을꺼야
안녕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