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hubert "Serenade"
2015. 2. 8. 01:49ㆍ. 클 래 식
슈베르트-세레나데(Schubert"Serenade")
세레나데는 저녁에 연인의 창밑에서 노래하거나 연주하는 음악을 가리킨다.
18세기에 시작된 가락형식을 말하기도 하는데 대부분 관악·현악·소관현악을 위하여
작곡된 소규모의 조곡으로서 구성이 간단한 몇 악장을 이은 것이 많으며,
슈베르트의 '세레나데’가 유명하다.
슈베르트 세레나데는 "백조의 노래" 라는 가곡집에 수록된 곡입니다.
백조는 일생 동안 울지 않다가 죽기 직전에 딱 한번 운다는 전설이 있는데
백조의 노래 라는 말은 보통 예술가의 마지막 작품을 칭하기도 합니다.
실제로 이 백조의 노래 가곡집이 작곡된 시기는 슈베르트가 사망한 해인 1828년과 일치합니다.
이 때문에 백조의 노래에 있는 곡들은 대부분 슬프로 어두운 분위기의 곡들이 많습니다.
대부분 작곡가의 말년의 곡들은 뭔가 사색적이고 어두운 분위기의 곡들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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