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 - 요/고 독

♬..미치도록 그리운 ---- C.B

♬..Ppp 2014. 9. 10. 06:41

 

 

 가만히 누워 함께 있던 그 때를 그려
 나의 가슴에 곤히 잠들어 있던 내 사랑아
 집으로 오던 골목 어귀에 멈춰있던
 환하게 날 비춰 주던 그 빛 오늘도 날 비추는데
 

 다만 그 때 보다 나은 건 나의 미래
 다만 내게 없는 그대

 하나 미치도록 그리운데
 나 그 때 내게 없던걸 가졌지만 그대는 어디에
 이런 나를 원했잖아

 이제 그만 내게 돌아와줘
 이제 그만 해

 

 

본부장님...찡긋ㅎ

  

 

 나를 만지던 조그맣던 두 손을

 이젠 잡을 수 도 없단 사실이 나를 더욱 미치게 하네
 다만 그 때 보다 나은 건 나의 미래
 

 다만 내게 없는 그대

 하나 미치도록 그리운데
 나 그 때 내게 없던걸 가졌지만 그대는 어디에
 이런 나를 원했잖아

 이제 그만 내게 돌아와줘
 

 이제 그만 해
 널 미치도록 안고싶어

 니 얼굴을 만지고 싶어
 나 오늘도 술에 몸을 맡긴채

 눈물을 쏟으며 이렇게 잠이 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