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주 & 경음악
그때 그 추억들이 아로 새겨지는..
♬..Ppp
2025. 6. 12. 06:55
아득히 흘러간 길고 긴 세월속에
이렇게 우연히 영상을 통해 얼굴을 보게 되다니..
그저 놀랍고 반갑기 그지없다.
Trio하고 있었던 그 표정은 늘 밝고
커다란 눈망울의 예쁜 모습들이 아련하게 떠오른다.
즐거웠던 그때의 기억들..
나와 호흡을 맞췄던 바이올린의 영선이와
아직도 연락하는지..
몹시 궁금하고 보고 싶다.
어떻게 변했을까..
음악하면서 행복했던 머~나먼
젊은 날의 소중한 추억들이 폴폴~
짙은 그리움에 젖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