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refe(El Bimbo) 올리브의 목걸이 / Tanju Okan
Serefe (El Bimbo) 올리브의 목걸이 / Tanju Okan 탄주 오칸
라디오 세대에겐
시그널 음악으로 잘 알려진
프랑스의 작곡가, 지휘자, 피아니스트, 쳄발로연주자...
이지 리스닝(Easy Listening)음악의
대표적인 아티스트였던..
폴 모리아(Paul Mauriat ..1925 ~ 2006)의 대표적인 곡인 "El Bimbo(엘
빔보)"
1974년 프랑스의 "유로 디스코 그룹(euro disco group)"의 리더였던
끌로드 모간(Claude Morgan)의
곡을 폴 모리아가 편곡 연주해서 유명해진..
우리에겐 라디오 시그널음악...어느 한낮..라디오에서 흘러나왔던..오래된
기억..
영화였던 "올리브의 목걸이"의 Ost여서 올리브의 목걸이로 알려진...
"사라페
Serefe" 는 건배를 뜻하는 터키어..
Tanju
Okan(탄주 오칸)은 오래전 터기의 대중가수로 유명했던...
El
Bimbo(엘 빔보)의 리메이크 노래중에 가장 익슥하게 느껴지는 목소리인...
Serefe(El Bimbo) / Tanju Okan
sen
de mi uzgunsun, sevgilin terketti diye
seni boyle
yapayalniz birakip da gitti diye
sen de benim
gibi tek basina kalmaktansa
gidip baska
dostlar bulalim seninle su dunyada
birer insan
gibi, o gunlere bir sise acalim
bardaklar
tokussun serefe, serefe,serefe...
sakin aglamak
yok, keyfimizi hic bozmadan
bizi terkedip
de gidenlere bosver eglenelim
eski dostlar
gibi, o gecmise bir sise acalim
bardaklar
tokussun serefe
birer insan
gibi,o gunlere bir sise acalim
bardaklar
tokussun serefe,
serefe,serefe,serefeee...
sakin aglamak
yok keyfimizi hic bozmadan
bizi terkedip
de gidenlere bosver eglenelim
eski dostlar
gibi o gecmise bir sise acalim
bardaklar
tokussun serefeee
당신은 내 가슴에서
풀 냄새처럼 향기로운
들꽃 같은 그리움입니다.
당신은 내 가슴에서
소리 없이 젖게 하여
신열처럼 떨리게 하는 설레임입니다.
눈이라도 내리면
눈에 익은 서러운 마음 한 조각이
당신을 향하여 오로지, 내달리는
차마 그리움입니다.
당신은 적막에 부산하게 일어나서
서럽게 살을 부비는
갈대 같은 외로움입니다.
금방이라도 녹아버릴 것 같은
첫 눈처럼 내 가슴에 차곡차곡 쌓아둔
추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