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y Love Music Bohemian Rhapsody / Pentatonix - ♬..Ppp 2016. 12. 21. 05:39 Pentatonix -... Bohemian RhapsodyIs this the real life? Is this just fantasy?이건 현실이까? 단지 환상에 불과한 것일까?Caught in a landslide, no escape from reality산사태에 묻혀서, 여기서 벗어날 방법은 없어Open your eyes, look up to the skies and see눈을떠, 하늘을 향해 고개를 들고 세상을 봐I'm just a poor boy는 그저 불쌍한 놈일 뿐이야I need no sympathy동정 따위 필요 없어Because I'm easy come, easy go,왜냐하면 나는 그저 왔다가 가는 존재면서Little high, little low그리 고귀하거나 비천하지도 않거든Anyway the wind blows어찌 됐건 바람은 불어It doesn't really matter to me, to me나와 상관없는 일이지, 나하고는Mama, just killed a man엄마, 방금 사람을 죽였어요Put a gun against his head,그의 머리에 총을 겨누고Pulled my trigger, now he's dead방아쇠를 당겼고, 그는 지금 죽었어요Mama, life had just begun엄마, 인생을 이제막 시작했는데But now I've gone and thrown it all away이제 전 없어졌고 모든걸 내던져 버렸어요Mama, ooh, didn't mean to make you cry엄마, 엄마를 울게 만들 의도는 아니었어요If I'm not back again this time tomorrow만약 내일 내가 돌아오지 않더라도Carry on, carry on as if nothing really matters계속해서 살아가세요, 살아가세요, 마치 별일 아니란 듯이Too late, my time has come너무 늦었어, 때가 왔어Sends shivers down my spine온몸이 떨려오고Body's aching all the time몸은 계속 아프네Goodbye, everybody, I've got to go안녕, 모두들, 난 이제 가야해Gotta leave you all behind and face the truth너희 모두를 뒤로하고 진실을 마주하려해Mama, ooh (Anyway the wind blows)엄마, 우우 (어쨌든 바람은 불어)I don't want to die죽고 싶지 않아요I sometimes wish I'd never been born at all하지만, 이럴 때면 차라리 태어나지 않았으면 해요I see a little silhouetto of a man어떤 남자의 실루엣이 보여Scaramouche, Scaramouche,겁쟁아, 겁쟁아Will you do the Fandango?바보같은 짓을 할 거니?Thunderbolt and lightning,천둥 번개가 치고Very, very fright'ning me너무, 너무 무서워(Galileo) Galileo, (Glileo) Glileo(갈릴레오) 갈릴레오, (갈릴레오)갈릴레오Galileo Figaro magnifico갈릴레오 피가로 대단한 인물이지I'm just a poor boy, nobody loves me난 그저 불쌍한 자식입니다, 아무도 좋아해주지 않죠He's just a poor boy from a poor family그는 그저 불쌍한 가정의 불쌍한 자식입니다.Spare him his life from this monstrosity이 끔찍함으로 부터 그의 삶을 구해줍시다Easy come, easy go,쉽게 와서, 쉽게 사라지는가Will you let me go?혹시, 저를 보내줄 건가요?Bismillah! No, we will not let you go신의 이름으로! 안돼! 우린 널 보내지 않을 거야(Let him go!) Bismillah! We will not let you go(그를 보내줍시다!) 신의 이름으로! 우린 널 보내지 않을 거야(Let him go!) Bismillah! We will not let you go(그를 보내줍시다!) 신의 이름으로! 우린 널 보내지 않을 거야(Let me go) will let you go(보내주세요) 보내지 않을 거야(Let me go) will not let you go(보내주세요) 보내지 않을 거야(Let me go) Ah(보내주세요) 아No, no, no, no, no, no, no노, 노, 노, 노, 노, 노, 노, 노(Oh mamma mia, mamma mia)오 맙소사, 맙소사Mamma mia, let me go오 하느님, 절 보내주세요Beelzbub has a devil put aside for me,바알세불이 악마를 준비해 놨네, 날 위해For me, for me!날 위해, 날 위해!So you think you can stone me and spit in my eye?그래 넌 내게 돌을 던지고 내눈에 침 뱉어도 된다고 생각해?So you think you can love me and leave me to die?그래 넌 날 사랑하면서 나를 죽게 내버려둬도 된다고 생각해?Oh, baby, can't do this to me, baby!오, 이봐, 나에게 이럴 수는 없어, 제발!Just gotta get out,그냥 벗어나야해,Just gotta get right outta here!바로 여기서 벗어나야해!Nothing really matters, anyone can see정말 별거 없어, 누구나 알 수 있지Nothing really matters정말로 별거 없어Nothing really matters to me정말 별거 없더라고, 내겐Anyway the wind blows어쨌든 바람은 불어소니뮤직 제공 띄어쓰기 때문에 단단히 골머리를 앓는 경우가 있다. 무반주 합창을 뜻하는 '아카펠라(a capella)'가 그렇다. 외래어 표기에 따라서 붙여 쓰기도 하지만 딱 한 번 띄어 쓴다면 '아 카펠라'라고 써야 한다. '아(a)'는 '~스타일의'라는 뜻이다. '카펠라'는 성당이나 예배당을 의미한다. 말 그대로 '교회나 성당에서 부르는 식으로'라는 뜻이다. 예전 무반주 합창으로 불렀던 종교 음악에서 유래했다. 지금은 반주 없는 합창을 통칭한다.흔히 '가장 아름다운 악기는 사람의 목소리'라고 한다. 이 말은 과장 섞인 공치사일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 문장을 말 그대로 이해할 때, 딱 어울리는 장르가 '아 카펠라'다. 반주 없이 '가장 아름다운 악기'인 목소리로만 음악을 표현하니 말이다.2011년 결성된 미국의 5인조 펜타토닉스(Pentatonix·사진)는 인간의 목소리가 지니고 있는 한계를 실험하는 아 카펠라 그룹이다. 그래미상만 3차례 수상했다. 이들이 편곡해서 부른 싸이의 '강남스타일'을 듣고 있으면, 5명 목소리만으로 멜로디와 화음은 물론이고 랩과 리듬감까지 말끔하게 소화할 수 있다는 사실에 벌린 입을 다물기 힘들다.팝과 록, 힙합과 리듬 앤드 블루스(R&B)까지 온갖 장르를 집어삼키는 '잡식성 그룹'이다. 개인적으로 애착이 가는 앨범은 지난해 이들이 발표한 크리스마스 음반이다. 상투적인 편곡과 상업적 득실이 판치는 뻔하디뻔한 성탄 노래들이 넘쳐나는 음반 시장에서 희귀한 보석처럼 빛나는 경우였다.최근 이들이 4번째 정규 음반 '클래식스(Classics)'를 펴냈다. 제목처럼 팝과 록 음악의 고전들을 아 카펠라로 편곡했다. 영국 록 그룹 '퀸(Queen)'의 '보헤미안 랩소디(Bohemian Rhapsody)'에서 부드러운 기타 솔로까지 입으로 부르는 솜씨는 경이로울 정도다.마술과도 같은 기술 때문에 간과하기 쉽지만, 아 카펠라에서 가장 중요한 덕목은 노래를 부르는 멤버들 사이의 믿음이다. 무반주로 부르기 때문에 자칫 어느 한 명이라도 음정이 흔들리면, 부실 공사로 지은 건물처럼 합창도 와르르 무너지기 쉽다. 펜타토닉스의 노래에서는 수 없는 반복 훈련에서만 나올 수 있는 탄탄한 팀워크와 절대적인 신뢰감이 묻어 나온다. 그래서 춤곡이나 로큰롤을 부를 때에도 이들의 모습에는 조금은 경건한 구석이 있다. '교회나 성당 스타일로'라는 말이 괜히 나온 것이 아니다.[출처] 본 기사는 조선닷컴에서 작성된 기사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