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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남 ,,,.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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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5. 8. 06:21
봄날의 판타지 / 도지현
자체발광, 윤슬이다
무엇이 꽃이고
무엇이 사람의 얼굴인지
도무지 구분할 수 없다
꽃도 활짝 피고
얼굴에도 웃음꽃이 활짝 피어
봄 동산 여기저기
무지개 빛깔 꽃이 만발했다
자연이 주는 봄날의 신비
무엇을 더하고
무엇을 빼도
그 아름다움은 남아 있으니
살아 있다는 것 자체가
감사요 행복인 것을
이 아름다운 봄날에
세포 하나하나가 느끼고 있다